[22-23 리그1 18Round] 월드컵 우승 후 복귀한 메시 , 앙제전에서 득점 기록

드디어 리그 경기에 복귀한 리오넬 메시 , 월드컵 우승 후 모든 것을 이룬 메시를 볼 수 있는 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PSG는 앙제에게 2-0 승리를 하게된다.

 

이 경기에서 에키티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PSG였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1-2로 GOAT 메시가 소속 구단으로 복귀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후안 베르나트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퀴뇨스 , 노르디 무키엘레

MF - 비티냐 , 다닐루 페레이라 , 파비안 루이스

FW - 리오넬 메시

FW - 네이마르 , 위고 에키티케

 

앙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폴 베르나르도니

DF - 술레이만 둠비아 , 미하 블라지치 , 세드릭 웅통지 , 압둘라예 밤바

MF - 나빌 벤탈렙 , 바티스타 멘디

MF - 하미드 압델리 , 아드리앵 우누 , 피에릭 카펠

FW - 압달라 시마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오른쪽에서 무키엘레의 낮은 크로스 , 이어 에키티케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22분 네이마르가 상대 선수의 태클에 넘어지며 파울이 선언되고 24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의 크로스 , 라모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베르나르도니가 선방해낸다.

 

24분 왼쪽에서 메시의 패스 , 하지만 수비수가 공을 걷어내고 33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베르나르도니가 선방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9분 오른쪽에서 시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55분 이키티케가 상대 선수에게 잡혀 넘어지며 프리킥이 선언된다.

 

56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의 크로스 , 무키엘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공은 높게 뜨고 89분 왼쪽에서 베르나트의 중앙 패스 , 하지만 에키티케의 슈팅은 베르나르도니에게 막히고만다.

 

72분 무키엘레가 살짝 내준 패스를 메시가 침투해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VAR 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되며 메시의 득점이 인정된다.

 

83분 메시의 로빙 패스 , 이어 네이마르가 터닝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89분 메시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수비 다리에 걸려넘어지며 파울이 선언된다.

 

90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베르나르도니가 선방해내고 경기는 2-0으로 종료되며 복귀전에서 승리를 챙기는 메시였다.

-GOAT가 되서 돌아온 메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리오넬 메시 , 하지만 메시없이 랑스를 상대한 이들은 3-1로 패배했으며 여기서 창의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 메시의 존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러한 메시는 결국 구단에 복귀하며 동료 선수들의 환호를 받았던 가운데 그는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 복귀전에서 득점까지 성공해 팀은 2-0 승리를 하게된다.

 

2번의 슈팅을 시도한 메시는 득점까지 성공했으며 결정적 기회까지 만들어낸 가운데 거기에 더해 네이마르까지 복귀하며 PSG는 음바페의 공백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PSG는 2위까지 쫒아온 랑스의 추격을 떨쳐낼 수 있었으며 PSG의 독주는 다시 추진력이 생긴 가운데 팬들을 미소짓게 만드는 리오넬 메시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9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고 앙제는 6번의 슈팅 중 단 0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 부분에서 당연 PSG가 높았고 파울에서는 앙제가 더욱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득점에 성공한 메시는 8.0점의 평점을 받았고 에키티케는 7.9점 , 무키엘레는 2도움으로 8.7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앙제는 전체적으로 낮은 평점을 기록해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에키티케의 활약은 점점 기대 이상이 되어버리고 있는 PSG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