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리그1 20Round] 랭스에게 1-1 무승부한 PSG , 2경기 연속 무승

지난 경기 스타드 렌에게 패배한 PSG , 최적의 스쿼드를 보유한 이들이지만 리그1 경쟁력에 의문을 보여주고 있는 현 상황이었다.

 

이어 랭스전에서 승점을 가져와야하던 이들이었지만 결국 1-1 무승부로 승점 1점만을 가져온 가운데 이들은 2경기 째 승리를 못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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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네이마르-메시-음바페가 출전한 스쿼드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퀴뇨스 , 후안 베르나트

MF - 카를로스 솔레르 , 파비안 루이스 , 비티냐 , 네이마르

FW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스타 드 랭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예반 디우프

DF - 토마스 포케 , 유니스 압델하미드 , 에마뉘엘 아그바두 , 티보 드 스메

MF - 아조르 마투시바 , 마셜 무네치

MF - 이토 준야 , 옌스 카유스트 , 알렉시스 플립스

FW - 폴라린 발로건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분 돈나룸마의 패스 미스 , 발로건이 공을 가져가보지만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지 못했고 3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분 발로건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15분 오른쪽에서 포켓의 크로스 , 이토 준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7분 플립스의 크로스 , 무네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막아낸다.

 

29분 무네치가 오버헤드 킥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1분 메시의 슈팅이 굴절된 것을 네이마르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55분 이토 준야가 베라티의 태클에 넘어지며 주심은 베라티에게 옐로우 카드를 선언하고 주심은 베라티에게 레드 카드를 들어올리며 판독을 번복한다.

 

64분 PSG의 코너킥 찬스 , 슈팅을 몰아쳐보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65분 하키미의 단독 찬스 ,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가 된다.

 

79분 오른쪽에서 이토 준야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하키미가 공을 받아내고 82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디우프가 막아낸다.

 

83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0분 반 베르헌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6분 발로건의 단독 찬스 , 득점에 성공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는 랭스였다.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승점 3점을 놓친 PSG였다.

-무너진 PSG-

지난 경기 스타드 렌에게 패배했던 PSG , 이번 경기에서 스타드 랭스를 만나 경기를 치룬 PSG였지만 1-1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게된다.

 

최적의 공격 트리오를 가동한 PSG였지만 랭스의 날카로운 공격에 PSG는 당황을 하게된다. 랭스는 자신들만의 공격 플레이를 선보였고 압박을 통해 PSG에게 위기를 안겨줬지만 좀처럼 골문을 노리기 힘들었다.

 

서로가 득점이 터지지 않은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득점으로 PSG가 리드에 성공했고 랭스는 더욱 몰아치며 PSG의 골문을 끝까지 노려보게된다.

 

결국 경기가 끝나기 직전 , 역습에 성공한 랭스는 발로건의 단독 찬스로 가볍게 득점에 성공해 극적으로 동점골을 기록했고 PSG의 승점 3점은 저멀리 날아가버리고만다.

 

PSG는 슈퍼스타 전력을 보유함에도 승리를 쟁취하고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2위인 랑스와 승점 3점차를 기록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2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랭스는 17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PSG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총 15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PSG는 옐로우 카드 2장 , 랭스는 옐로우 카드 1장을 가져가게된다.

 

더 나아가 베라티의 퇴장으로 레드 카드 1장을 가져가게 된 PSG였으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자는 선제골의 주인공 네이마르의 8.4점이었지만 전체적인 평점에서는 랭스가 PSG를 압도했다.

 

PSG에서 최저 평점을 기록한 선수는 6.2점의 리오넬 메시였으며 PSG는 다음 몽펠리에 전에서 무승을 탈출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