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리그1 21Round] 파비안-에메리의 첫 골 , 몽펠리에에게 3-1 승리한 PSG

2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던 PSG , 이번 경기에서 무승 탈출을 해야하는 가운데 이들은 몽펠리에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게된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활약을 해주지 못했지만 파비안 루이스가 1골 1도움을 기록하였고 에메리가 데뷔골을 기록한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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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뱅자맹 르콩트

DF - 팔라예 사코 , 부바카르 쿠야테 , 크리스토퍼 줄리앙 , 막심 에스테브 , 페투 모우아사

MF - 조리 쇼타르 , 테지 사바니에 , 레오 르루아

FW - 발레르 제르맹 , 스테피 마비디디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 세르히오 라모스 , 마르퀴뇨스 , 누누멘데스

MF - 비티냐 , 카를로스 솔레르 , 다닐루 페레이라 , 파비안 루이스

FW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경기가 시작되고 7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의 크로스 , 이 과정에서 라모스가 줄리앙이 밀치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8분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르콩트가 선방해내고 주심은 페널티킥 과정에서 음바페가 공을 차기 전 몽펠리에 선수들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며 다시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10분 음바페는 다시 한 번 시도한 페널티킥 슈팅을 골대에 맞추며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음바페였다.

 

45분 하키미의 크로스 , 메시가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여전히 선제골을 기록하지 못하는 두 팀이었다.

 

46분 하키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6분 왼쪽에서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52분 하키미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하지만 주심은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로 또 다시 득점 취소를 하였으며 55분 하키미의 슈팅이 르콩트를 맞고 높게 띄고 에키티케의 백헤딩을 파비안 루이스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드디어 득점에 성공한 PSG였다.

 

64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되어 르콩트가 공을 잡아내고 72분 파비안 루이스의 침투 패스 , 침투하던 메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76분 다닐루 페레이라의 긴 전진 패스 , 에키티케가 공을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르콩트에게 막히고 84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르콩트가 선방해낸다.

 

89분 마비디디가 패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노르당이 감아차기를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한다.

 

92분 오른쪽에서 에메리가 안으로 들어오며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데뷔골을 기록하게된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3-1로 승리하는 파리생제르망이었다.

-데뷔골 넣은 파비안과 에메리-

이 경기는 PSG에게 상당히 운이 따르지 않은 경기였다.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되고 연이은 기회가 막혔던 가운데 골망을 흔들어봤지만 골맛을 보지 못한 이들이었다.

 

특히 음바페는 페널티킥 찬스를 2번이나 놓치며 에이스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가운데 이들에게 GOAT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파비안 루이스 , 리오넬 메시 , 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득점을 터트린 가운데 파비안 루이스와 에메리는 PSG의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기록하게된다.

 

특히 에메리는 유망주로써 자신의 데뷔골을 기록했고 파비안 루이스는 어려운 적응을 끝내고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 경기에서 아쉬웠던 것은 바로 음바페의 부족한 활약이었으며 PSG는 2연속 무승을 몽펠리에 상대로 탈출하게 되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몽펠리에는 6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19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PSG가 당연히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 경기에서 파비안 루이스는 9점의 평점을 기록하며 이 경기 최고 평점자가 되었다.

 

메시는 8.6점 , 음바페는 6.1점의 저조한 모습을 보여 21분에 교체가 된 가운데 몽펠리에 선수들은 대부분 5~7점대 사이를 왔다갔다하는 평점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