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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23Round] 주전 선수 대거 이탈로 AS모나코에게 3-1 패배한 PSG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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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이어가던 PSG , 최근 패배 , 무승부 경기가 보여지기 시작하며 리그1의 왕좌의 연승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랭스전 이후 2연승을 이어가는 PSG였지만 AS모나코에게 3-1패배를 기록해 덜미를 잡힌 가운데 주전 선수들의 대겨 이탈은 왕좌도 손쓸 방도가 없는 것 같았다.

 

다음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고려해 로테이션을 가동한 PSG였지만 이들의 경기력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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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알렉산더 뉘벨

DF - 카이우 엔리케 , 기예르모 마리판 , 악셀 디사시 , 루벤 아길라르

MF - 알렉산드르 골로빈 , 모하메드 카마라 , 유수프 포파나 , 크레펭 디아타

FW - 바샴 벤 예데르 , 살림 벤 세기르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4-2로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PSG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티모시 펨벨레 , 마르퀴뇨스 , 엘 사데유 비치아부 , 후안 베르나트

MF - 워렌 자이레-에메리 , 다닐루 페레이라 , 카를로스 솔레르 , 비티냐

FW - 위고 에키티케 , 네이마르

ⓒ PSG 홈페이지

경기가 시작되고 4분 오른쪽에서 포파나의 트래핑 후 패스 , 이어 벤 예데르의 슈팅이 흘러나오자 골로빈이 득점으로 이어내며 빠른 시간 선제골을 기록하는 AS모나코였다.

 

18분 비치아부가 공을 빼앗기고 공을 받은 벤 예데르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고 28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 마르퀴뇨스가 몸으로 밀어넣어볼라지만 아길라르가 걷어낸다.

 

39분 솔레르의 패스를 받은 베르나트의 중앙 패스 , 에메리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작한 PSG였다.

 

41분 골로빈의 단독 찬스 , 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46분 세기르의 전진 패스 , 벤 예데르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PSG는 비치아부와 라모스를 교체하고 65분 PSG는 카를로스 솔레르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교체가 되고 78분 엠볼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81분 왼쪽에서 야콥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3분 야콥스의 전진 드리블 , 이어 엠볼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91분 미나미노 타쿠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된다.

-주전 선수 없으면 무력해지는 PSG-

메시 , 음바페 , 베라티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에서 PSG의 스쿼드는 붕괴라고 말할 수 있었다.

 

유망주들을 대거 투입하고 백업 선수들을 내보내 경기를 치룬 PSG였지만 호흡과 소통에 문제가 생기며 결국 AS모나코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AS모나코는 자신들의 홈 구장에서 PSG를 상대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있는 팀이었다. 이전 경기들을 살펴본다면 유독 홈에서 PSG에게 강력했던 AS모나코였고 이러한 강점은 오늘 경기에서도 발휘가 되고 있었다.

 

PSG에서는 에이스가 네이마르 뿐이었으며 네이마로 혼자서 승리를 이끌 수 없던 가운데 돈나룸마의 선방이 약간의 위로가 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었다.

 

비치아부의 압박으로 인해 공을 빼앗기고 상대 선수 압박을 하지 못해 AS모나코의 패스 하나하나에 위기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반복되며 좀처럼 공격으로 이어갈 수 없는 PSG였으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전을 앞두고 PSG가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주목을 해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AS모나코는 19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7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PSG는 59%의 점유율을 차지했고 패스 횟수 역시 모나코를 뛰어넘었으며 이 경기는 20번의 파울이 선언되었다.

 

이 경기에서 최하 평점은 공을 빼앗겨 실점을 내준 비치아부가 4.5점의 평점을 기록했고 PSG의 수비수들은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그나마 네이마르 , 돈나룸마 , 베르나트 , 에메리가 7점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워렌 자이레-에메리는 몇 년뒤 PSG의 주전 선수가 될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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