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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22Round] 메시와 하키미가 캐리한 경기 , 툴루즈에게 2-1 승리한 PSG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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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펠리에를 잡고 무승에 탈출했던 PSG , 네이마르와 음바페 없이 툴루즈를 상대하는 가운데 이 경기에서 파리생제르망은 2-1 승리를 거두게된다.

 

네이마르 , 음바페가 없었지만 이들에게 메시와 하키미가 있었으며 이들은 당연한 승리를 거두고 연승을 시작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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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1-2로 음바페와 네이마르는 모두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 마르퀴뇨스 , 다닐루 페레이라 , 누누 멘데스

MF - 카를로스 솔레르 , 헤나투 산체스 , 파비안 루이스

MF - 비티냐

FW - 리오넬 메시 , 위고 에키티케

 

툴루즈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막심 두페

DF - 바렌 카만지 , 안토니 루오 , 라스무스 니콜라이센 , 무사 디아라

MF - 브레흐트 데야에게레 , 스틴 스피링스 , 브란코 반 덴 부멘

FW - 자카리아 야부크랄 , 오나이우 아도 , 파레 차이비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7분 비티냐의 패스를 받은 파비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20분 툴르즈의 프리킥 키커로 반덴 부멘이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대로 향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하는 툴르즈였다.

 

33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벽을 맞추고 34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 마르퀴뇨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38분 하키미가 중앙으로 내려오며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5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하키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8분 메시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 안으로 향하며 역습에 성공하는 PSG였다.

 

75분 메시가 또 다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94분 메시가 수비수들을 제쳐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음바페 , 네이마르가 없어도 메시가 있다-

세르히오 라모스 , 네이마르 , 킬리안 음바페 등 많은 부상자를 보유하고 있던 PSG , 라모스의 빈자리는 다닐루 페레이라가 차지하고 메시의 공격 파트너로 에키티케가 선택되며 치룬 경기는 공격력에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들에게 메시가 있었고 메시와 하키미의 활약으로 툴루즈에게 승리를 거두는 PSG였다.

 

툴루주는 쉬운 상대은 아니었다. 반 덴 부멘의 킥력은 놀라울 정도였으며 2번의 골망을 흔든 이들이었지만 1번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PSG 선수들은 자신들의 특기인 드리블로 툴루즈를 제압했으며 메시와 하키미의 치고 들어오는 드리블을 예시로 들 수 있었다.

 

중원에는 파비안 루이스까지 있어 조직적인 PSG였으며 이들의 매 경기는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22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툴루즈는 12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PSG가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 경기는 21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각 팀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자는 1골 1도움의 하키미였으며 메시는 1골을 기록해 9.1점을 기록한 가운데 전체적인 평점에서 당연 PSG가 우위를 점했다.

 

프리킥 골의 주인공 반 덴 부멘은 8.5점의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PSG의 연승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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