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2-23 리그1 15Round] 오세르에게 5-0 대승한 PSG , 월드컵 마지막 경기까지 강력했다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11. 14. 12:32

본문

아직까지 리그에서 패배가 없는 PSG , 마치 패배란 단어를 잊어버린 마냥 이들의 활약은 카타르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리그 경기까지 이어졌다.

 

PSG는 오세르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두었으며 마지막까지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 PSG였다.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1-2로 MNM 트리오를 가동하는 PSG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누누 멘데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노르디 무키엘레 , 아슈라프 하키미

MF - 마르코 베라티 , 다닐루 페레이라 , 카를로스 솔레르

FW - 네이마르

FW - 킬리안 음바페 , 리오넬 메시

 

오세르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브누아 코스틸

DF - 지데온 멘사 , 줄리앙 장비에 , 쥬발 , 라얀 라베르송 , 폴 졸리

MF - 마티아스 오트렛 , 함자 사키 , 비라마 투레 , 라신 시나요코

FW - 음바예 니앙

ⓒ PSG 홈페이지

경기가 시작되고 10분 오른쪽 측면에서 솔레르의 크로스 , 음바페가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했고 11분 메시의 로빙 패스를 받은 멘데스가 중앙 패스 후 음바페가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낸다.

 

38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1분 왼쪽에서 멘데스가 수비수들을 제치며 크로스 , 솔레르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57분 솔레르의 전진 패스 , 하키미가 질주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66분 네이마르의 전진 패스를 받은 메시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80분 오세르의 패스 미스 , 에키티케가 공을 받아 산체스에게 패스 , 산체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코스틸에게 막히고 흘러나온 공을 에키티케가 또 다시 산체스에게 내주며 산체스가 득점에 성공한다.

 

84분 에키티케가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이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된 에키티케였다.

 

5-0 스코어로 경기가 종료되며 PSG는 대승을 거두게 되었으며 월드컵 전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PSG 선수들은 웃으면서 카타르로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월드컵 앞둔 시점에서 휴식은 없다-

최초 겨울 월드컵이 시즌 중 펼쳐지는 만큼 많은 선수들이 당겨진 일정을 소화하느라 많은 경기 출전은 물론 부상까지 당하며 월드컵행이 무산된 선수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베테랑 선수들에게도 찾아볼 수 있었으며 겨울 월드컵에서 월드 스타들의 모습을 보지 못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여기서 리오넬 메시의 카타르 월드컵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상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이기도 한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는 이번만큼 월드컵 우승을 노려봐야했다.

 

하지만 문제는 많은 나이로 쇠약해질 법한 몸을 쉬기 위해 그가 리그 경기에서 휴식을 요청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었다.

 

메시는 리그가 아닌 월드컵에서 에너지를 쏟아내기 위해 이러한 선택을 할 것이라며 그가 갈티에 감독에게 요청을 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던 가운데 이 소식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메시는 이번 오세르전까지 소화하며 위에 소식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혔고 메시는 이번 경기에서 득점 , 도움이 없었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이번 경기에서 누누 멘데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PSG는 연승을 기록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카타르로 향하게 되었다.

 

-경기 통계-

이번 경기에서 PSG는 9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오세르는 10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 부분에서 당연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번 경기 최고 평점자는 2도움을 기록한 누누 멘데스의 8.7점이었다.

 

PSG 선수들은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교체 투입되어 1골 1도움을 기록한 에키티케는 8.4점의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오세르 선수들은 3~4점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그들은 PSG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