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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13Round] MNM 라인 모두 득점 기록 , 트루아에게 4-3 승리한 PSG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2. 10. 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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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소식만 기대되던 PSG , 트루아 상대로 승리를 예상했지만 4-3이라는 1골 차이의 스코어에 적잖이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트루아의 마마 발데라는 선수의 활약이 주목을 끌었던 가운데 메시와 네이마르 , 음바페의 득점을 모두 볼 수 있는 경기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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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1-2로 네이마르와 메시의 위치가 변경되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후안 베르나트 , 프레스넬 킴펨베 , 세르히오 라모스 , 노르디 무키엘레

MF - 비티냐 , 마르코 베라티 , 카를로스 솔레르

FW - 네이마르

FW - 킬리안 음바페 , 리오넬 메시

트루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고티에 갈론

DF - 압두 콘테 , 요안 살미에 , 에릭 팔머-브라운 , 잭슨 포로조 , 티에르노 발데

MF - 호니 로페스 , 로미니게 쿠아메 , 자비에 사발랭 , 윌송 오도베르

FW - 마마 발데

ⓒ PSG 홈페이지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왼쪽에서 콘테의 낮은 크로스 ,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한 로페스가 발데에게 패스를 시도하고 마마 발데가 발리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는 트루아였다.

 

22분 네이마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4분 네이마르의 크로스 , 솔레르가 골키퍼 갈론을 제치며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40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네이마르의 슈팅 ,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공을 걷어내고 41분 왼쪽에서 베르나트의 크로스 , 메시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갈론이 선방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2분 왼쪽 측면에서 오도베르의 중앙 패스 , 마마 발데가 슈팅 각도를 찾아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문으로 향해 스코어는 2-1이 되어버린다.

 

55분 메시의 갑작스런 중거리 슈팅이 골문으로 향하며 스코어는 2-2 동점이 되어버렸고 62분 메시의 전진 패스 , 이어 네이마르가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골이 기록된다.

 

74분 메시와 네이마르가 침투를 시도하던 과정 골키퍼에 향하던 공을 솔레르가 쫒아가자 갈론 골키퍼와 충돌하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77분 PSG의 페널티킥 키커로 음바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였으며 스코어는 4-2 , 2골차로 거리두기에 성공한 PSG였다.

 

87분 트루아의 코너킥 크로스 , 연이은 헤딩에 흘러나온 공을 안테 팔라베르사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결국 경기는 4-3으로 끝났으며 골잔치를 벌인 이번 경기였다.

-PSG 13경기 무패-

세리에의 나폴리도 13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지만 네이마르와 메시 그리고 음바페가 있는 PSG 역시 리그 13경기 무패를 기록하게된다.

 

이들의 공격 라인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한 가운데 네이마르와 메시는 함께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음바페는 1골을 기록해 PSG 트리오는 모두 골맛을 보게되었다.

 

트루아를 상대로 스코어 4-3 한 골차이는 이들의 수비력에 문제점을 찾아야했지만 반대로 이들의 공격력은 너무나도 놀라워 말을 안할 수 없었다.

 

메시-음바페-메시 트리오는 2경기 연속 동반 득점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우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메시는 최고의 미드필더인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보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의 기록이 언급되고 있었다.

 

17-18시즌부터 메시는 중거리 득점을 38골을 넣었으며 이는 19골을 기록한 데 브라위너의 2배를 뛰어넘는다고 언급되었고 메시는 PSG의 2선을 완벽히 책임지며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득점을 책임지는 존재가 되어버리기도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9개의 슈팅 중 11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고 트루아는 16개의 슈팅 중 5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에서는 당연 PSG가 우위를 점했고 이 경기에서 21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트루아는 3장의 옐로우 카드를 가져가게된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자는 멀티골을 기록한 마마 발데의 8.9점이었다. 그는 라모스와 킴펨베를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였으며 강팀을 상대로 2골을 기록한 앞으로 더 많은 소식이 들려올 것 같았다.

 

메시와 음바페 , 네이마르는 8점대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3골을 내준 돈나룸마는 6.1점의 평점으로 PSG 팀 내 최하 평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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