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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세리에 18Round] 유벤투스 상대로 5-1 대승 거둔 나폴리 , 이번 시즌 우승하나?!

FootBall/세리에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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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세리에 왕좌를 상대하게된 이번 시즌의 돌풍 나폴리 , 이들은 유벤투스를 5-1로 승리하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유벤투스를 완벽하게 굴복시켰다.

 

이들의 화력은 다시 한 번 놀라게되는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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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최적의 스쿼드를 가지고 나온 나폴리였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아마르 라흐마니 , 김민재 , 마리오 후이

MF - 잠보 앙귀사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 피오트로 지엘린스키

FW - 마테오 폴리타노 , 빅터 오시멘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유벤투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밀리크와 디 마리아가 공격 듀오를 이루었다.

 

GK - 보이치에흐 슈체스니

DF - 다닐루 , 글레이송 브레메르 , 알렉스 산드루

MF - 페데리코 키에사 , 웨스턴 맥케니 , 마누엘 로카텔리 , 아드리앙 라비오 , 필립 코스티치

FW - 아르카디우시 밀리크 , 앙헬 디 마리아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13분 김민재의 전방 긴 크로스 , 오시멘이 공을 건드려보지만 슈체스니가 공을 잡아내고 14분 오른쪽에서 폴리타노의 크로스 , 크바라츠헬리아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튕겨내고 흘러나온 공을 오시멘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한다.

 

17분 왼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올라가며 크로스 , 폴리타노가 흘려보지만 공은 라비오에게 향하고 21분 디 마리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6분 디 마리아의 크로스 , 밀리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잡아내고 26분 왼쪽 측면에서 코스티치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김민재가 공을 걷어낸다.

 

37분 유벤투스의 코너킥 크로스 , 브레메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9분 오시멘의 패스를 받은 크바라츠헬리아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42분 디 마리아와 밀리크의 패스 플레이 , 이어 디 마리아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을 시작하는 유벤투스였다.

 

44분 다닐루가 크바라츠헬리아에게 과격한 태클을 시도하며 주심은 옐로우 카드를 들어올리고 강한 항의를 하던 스팔레티 감독에게도 옐로우 카드를 들어올린다.

 

47분 왼쪽 측면에서 키에사의 크로스 , 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막아내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54분 오른쪽에서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선방해내고 55분 나폴리의 코너킥 크로스 , 라흐마니가 원터치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1이 되어비린다.

 

58분 브레미르의 패스 미스 , 오시멘이 공을 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9분 왼쪽에서 후이의 크로스 , 하지만 라비오가 공을 건들며 슈체스니가 공을 잡아낸다.

 

65분 브레메르의 패스 미스 , 크바라츠헬리아의 크로스 , 이어 오시멘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1 ,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유벤투스였다.

 

69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체스니가 공을 잡아내고 72분 오른쪽에서 엘마스가 슈팅을 시도한 것이 산드루를 맞아 굴절되며 득점에 성공하는 엘마스였다.

 

78분 나폴리가 빅터 오시멘과 피오토르 지엘린스키를 빼고 자코모 라스파도리와 탕귀 은돔벨레를 교체한다.

 

결국 경기는 5-1으로 종료되며 대승을 거두는 나폴리였다.

-이제 세리에 왕좌는 나폴리?!-

많은 리그 우승을 거둔 유벤투스였지만 나폴리에게 5-1 대패는 굴욕적이었다. 나폴리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둬 이들의 화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들은 이번 시즌 강력한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기대 이상의 나폴리였으며 전체적으로 유벤투스를 압도하던 나폴리였다.

 

반면 유벤투스를 수비수들의 실수로 많은 실점을 맞이했고 중원 지배력 역시 약해 기대 이하의 경기를 펼쳤다.

 

그나마 앙헬 디 마리아가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는 키플레이어였지만 나폴리에서는 모든 선수가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

 

김민재는 훌륭한 수비 실력을 보여준 가운데 유벤투스의 감독인 알레그리는 "우리는 에너지가 부족했다 , 나폴리는 현재 가장 강한 팀이다"라고 말하며 패배를 인정했다.

 

나폴리의 리그 우승은 정말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연승 행진이 이어질지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14번의 슈팅 중 1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유벤투스는 11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6대4로 나폴리가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 횟수 역시 나폴리가 압도했다. 파울은 총 19번이 선언되었으며 유벤투스는 1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가운데 최하 평점은 브레메르의 4.9점을 받았고 다닐루 , 산드루는 5점대 평점을 기록했다.

 

나폴리의 선수들은 준수한 평점을 받았으며 김민재는 7.8점을 받은 가운데 오시멘과 크바라츠헬리아는 나란히 9.2점의 평점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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