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리그 우승을 향해 다가가고 있는 나폴리 ,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2-0 승리해 3연승을 기록하는 이들이었으며 전체적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옐로우 카드를 받았지만 훌륭한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빅터 오시멘의 활약은 날이 가면 갈수록 발전하고 있었다.
살레르니타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5-1로 오초아와 피옹테크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기예르모 오초아
DF - 플라비우스 다닐리우크 , 노르베르트 기옴베르 , 로렌초 피롤라 , 도마고이 브라다리치
MF - 안토니오 칸드레바 , 라사나 쿨리발리 , 한스 니콜루시 카빌리아 , 토니 빌레나 , 불라이 디아
FW - 크시슈토프 피옹테크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크바라츠헬리아는 부상으로 뛰지 못했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아마르 라흐마니 , 김민재 , 마리오 후이
MF - 잠보 앙귀사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FW - 이르빙 로사노 , 빅터 오시멘 , 엘리프 엘마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오른쪽에서 로사노의 크로스 , 하지만 오초아가 공을 잡아내고 11분 오른쪽에서 로사노가 낮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11분 로사노의 크로스 ,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향하지 않고 14분 기옴베르가 갑작스럽게 쓰러지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마테오 로바토가 투입된다.
20분 나폴리의 코너킥 크로스 ,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초아가 선방해내고 22분 왼쪽에서 피옹테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선방해낸다.
25분 후이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34분 마리오 후이의 크로스를 지엘린스키가 전방으로 보내 오시멘이 슈팅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40분 마리오 후이의 크로스 ,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오초아가 공을 잡아내고 43분 마리오 후이의 크로스 ,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44분 김민재가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발이 피옹테크의 얼굴에 맞으며 옐로우 카드를 받은 김민재였다.
48분 왼쪽에서 앙귀사의 낮은 크로스 , 이어 디 로렌초가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득점하는 나폴리였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8분 지엘린스키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며 흘러나온 공을 오시멘이 득점으로 이어낸다.
51분 나폴리의 프리킥 크로스 , 라흐마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6분 칸드레바의 크로스를 피롤라가 헤딩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9분 왼쪽에서 지엘린스키의 크로스 ,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오초아가 선방해낸다.
64분 마리오 후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8분 오시멘의 전진 , 하지만 피롤라의 태클에 넘어지며 주심은 옐로우 카드를 선언한다.
79분 나폴리의 프리킥 키커로 지엘린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3분 피옹테크가 시도한 슈팅이 골대를 맞추며 득점 기회가 무산된다.
90분 은돔벨레가 전진을 시도하지만 넘어지며 기회가 무산되고 경기는 2-0으로 종료된다.
리그 재개 후 인테르에게 패배해 주춤거릴 줄 알았던 나폴리 , 하지만 살레르니타나까지 잡아내며 이들은 3연승을 기록해 연승 행진이 시작되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이들에게 오시멘과 김민재가 존재했으며 오시멘은 전방에서 득점까지 성공했으며 김민재의 투지가 넘치는 수비는 피옹테크를 막아내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나폴리의 선수들은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였고 살레르니타나의 선수들은 7점 미만의 평점을 기록해 전체적으로 나폴리가 우위를 점하는 경기였다.
약체팀으로 구분되는 살레르니타나에게 가뿐히 승리를 하는 나폴리였으며 2위인 AC밀란과 승점 12점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살레르니타나는 5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나폴리는 9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7대3으로 나폴리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며 패스 횟수 역시 나폴리가 지배하는 경기였던 가운데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디 로렌초가 선정되었다.
옐로우 카드를 받은 김민재는 7.9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나폴리의 상승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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