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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브리안 힐 , 단주마 밀려 친정팀 세비야로 임대 이적한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 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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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비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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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에서 유망주로 평가받던 브리안 힐(브라이언 힐) , 브리안 힐은 임대 생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특히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 부임 후 브리안 힐의 영입이 추진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결국 토트넘의 방출 대상자였던 에릭 라멜라와 344억을 얹어 브리안 힐의 스왑딜을 추진하였으며 끝내 브리안 힐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브리안 힐의 입지는 보이지 않았다. 경쟁에 밀린 그는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어 토트넘에 복귀하였고 쿨루셉스키 또는 손흥민이 전력을 이탈했을 때 출전해 모습을 보여 다소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은 이번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르나우트 단주마를 임대 영입했고 여기서 브리안 힐은 윙어 백업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입지를 확정짓게 되었고 그는 결국 자신의 친정팀인 세비야로 임대 이적을 하게된다.

 

세비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까지 브리안 힐의 임대 영입을 맺었다고 발표했고 결국 브리안 힐은 2차례 임대 이적으로 토트넘에서 입지는 여전히 물음표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새로운 선수인 단주마에게 밀려 앞으로 토트넘의 선수가 될 수 있을 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었으며 영국 매체에 의하면 힐은 단주마의 합류에 자신의 입지가 여전히 좁다는 것에 실망을 했다고 알려져 있었다.

힐은 최근 자신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외면받는 입지에 불만을 느꼈고 선수층을 강조하던 콘테 감독의 힐 임대 이적에 대해 많은 팬들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세비야로 복귀한 힐은 "내 집이었던 곳 , 성장했던 구단으로 모든 것이 시작된 클럽에서 함께하길 고대한다"라고 말했고 그는 짧은 세비야 생활에 집중을 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영국의 기자인 알레스데어 골드는 힐의 세비야 임대 이적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는 "힐을 임대 보낸 것은 미친 짓이다 , 토트넘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라멜라와 현금을 내줬고 이제 힐까지 세비야에게 넘겨주며 실상 세비야에게 경사만 안겨주었다"라고 말했다.

 

즉 세비야는 라멜라 , 힐 , 현금을 얻게되는 그림이었으며 토트넘의 비즈니스를 형편없다고 비하하고 있었다.

 

최근 브리안 힐의 능력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면에서 충분히 기회를 부여해줘도 된다는 것이 많은 축구 팬들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끝내 힐은 토트넘을 떠나게 되었고 콘테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고 이해할 수 있는 가운데 힐은 잔여 시즌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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