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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여름 이적시장에서 초대형 오퍼로 케인 or 오시멘 영입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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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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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에서 바웃 베호르스트를 임대 영입한 맨유 감독 에릭 텐 하흐 , 이전부터 공격수 영입이 절실했던 맨유는 잠시나마 베호르스트를 통해 공격력에 변화를 줄 생각이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이 베호르스트를 맨유에 어울리는 완벽한 최전방 공격수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베호르스트는 이번 시즌까지 6개월 단기 임대였고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공격수 영입을 나설 계획이었다.

 

현재 맨유가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공격수로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와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이었다. 텐 하흐 감독 부임 전부터 최전방 공격수에 취약했던 맨유는 위의 두 선수 영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과거 실제로 맨유는 케인 영입에 움직일 정도였다.

 

하지만 토트넘의 천문한적인 이적료 요구에 케인의 영입에 손을 떼야했고 이어 빅터 오시멘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이번 시즌 오시멘이 전성기에 버금가는 기량을 보여주며 맨유는 이제 본격적인 영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호날두가 떠난 빈 자리를 케인 또는 오시멘으로 대체할 생각을 가진 맨유였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본격적인 영입을 위해 자금 마련을 준비할라는 맨유였다.

최근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앙토니 마샬 , 해리 매과이어 , 알렉스 텔레스를 이적 명단에 등록했다고 전해졌으며 맨유는 이적 자금 마련을 위해 위의 3명의 선수를 판매할 계획이었다.

 

마샬 , 매과이어를 믿어본 텐 하흐 감독이었지만 지금이 되서야 판매 결정을 했으며 이외에도 스콧 맥토미니 , 도니 반 더 베이크 , 에릭 바이도 방출 대상자로 지목되어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는 맨유였다.

 

맨유는 케인 또는 오시멘 영입을 위해 초대형 오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오시멘의 영입을 위해 약 1600억의 이적료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며 케인의 경우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는 면에서 약 1000억의 이적료를 지불해 케인의 영입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에 대해 완고한 자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잉글랜드 라이벌 구단에게 케인을 판매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고 토트넘은 같은 리그에 있는 구단에게 케인을 넘길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위기상 그의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으며 무엇보다 토트넘은 케인과 작별이 아닌 지속적으로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반면 토트넘은 케인의 잔류에 더해 공격층을 두텁기 하기 위해 앙토니 마샬 , 알랑 생 막시맹 등 공격수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상태였으며 맨유와 토트넘의 연쇄 이동이 이뤄질 지 지켜봐야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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