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의 윙어이자 떠오르는 아시아 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출신의 미토마 카오루 , 현재 EPL에서는 그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유는 바로 토트넘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출신이자 아시아 선수 손흥민과 비교가 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었지만 이번 시즌 부진이 겹쳤고 반면 미토마 카오루는 물 오른 활약을 보여주며 그의 가치는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미토마 카오루의 이적료가 약 530억까지 상승했다고 보도하고 있었으며 애초 그의 이적료는 약 114억으로 무려 5배나 오른 이적료를 보여주고 있었다.
브라이튼의 감독인 데 제르비 감독은 "타고난 자질이 있다 , 그를 경기장에 두면 언제나 득점을 기대할 수 있어 명단에서 뺄 수 없는 선수다"라고 말했고 과거 토트넘의 공격수 저메인 데포는 "3년 전 대학에서 드리블을 공부하던 선수가 현재 EPL에서 가장 많은 드리블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버풀의 명장 감독 위르겐 클롭도 미토마 카오루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는 분위기에서 그는 최근 EPL에서 모습을 보여준 일본인 토미야스 타케히로 , 미나미노 타쿠미보다 훨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미토마 카오루는 현재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스널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영국 현지에서는 그가 손흥민을 뛰어넘을 선수가 될 수 있을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현재 아시아 최고의 윙어는 손흥민이지만 최근 미토마의 활약이 점점 손흥민의 기록을 뛰어넘고 있다는 것이 영국 매체의 과학적 분석이었다.
득점면에서는 손흥민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공격 포인트에서 미토마 카오루가 다방면으로 앞서고 있었고 미토마 카오루의 현 활약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그가 손흥민을 뛰어넘을 차세대 아시아 윙어가 될 것이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었다.
일본 언론에서도 미토마 카오루의 기대감은 점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적료가 추후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이적료인 408억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토마 카오루의 이적설이 들려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이번 시즌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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