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리버풀 관심 받고 있는 콜로 무아니 , 이적료 800억에서 1350억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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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출신의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의 소식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 모습을 보인 콜로 무아니는 최근 많은 구단들의 관심으로 이적료가 점점 오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토트넘 , 맨유 , 리버풀 등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구단들은 공격 보강을 위해 콜로 무아니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로 인해 800억에 육박하던 이적료는 1346억까지 오르게된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적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프랑크푸르트는 콜로 무아니를 이적료없는 FA영입을 하며 1000억 이상의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현재 콜로 무아니의 영입 가능성이 높은 구단은 리버풀과 맨유였다. 토트넘의 경우 콜로 무아니에게 10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었으며 무엇보다 해리 케인이 떠날 경우 콜로 무아니 영입을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토트넘이었다.

그나마 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맨유와 리버풀이 가능성이 높았다. 공격수이지만 좌우측 윙어 소화 , 그리고 전방 압박에 능하며 활동량까지 갖춘 콜로 무아니는 클롭 , 텐 하흐 감독이 노릴 수 밖에 없는 선수였다.

 

맨유는 부활을 위해 , 리버풀은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그의 영입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으며 벌써부터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두 팀이었다.

 

콜로 무아니는 프랑크푸르트 이전 프랑스 낭트에서 뛰었으며 분데스리가로 합류 후 적응이 필요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며 그의 적응력 역시 영입에 큰 조건이 되고 있었다.

 

콜로 무아니의 진가는 점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현재 리그에서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18경기 9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콜로 무아니는 프랑크푸르트에서 1시즌을 마치고 곧바로 EPL로 향할 수 있는 가운데 그의 이적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