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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난항 겪는 메이슨 마운트 , 리버풀로 이적할 수도 있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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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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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첼시의 원클러맨 , 첼시 유스로 시작해 현재 구단의 주전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슨 마운트.

 

제2의 램파드라고 불리며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 감독 당시 마운트를 극찬하며 마운트가 자신의 후계자라고 말하기까지했다.

 

이렇게 첼시의 레전드로 남을 것 같은 마운트가 현재 구단돠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그가 여름 이적시장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첼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마운트는 구단과 16개월의 계약 기간이 남았으며 재계약을 거절한 이유는 바로 주급 때문이었다.

 

현재 마운트는 1억 2천만원의 주급을 수령받고 있었지만 최근 구단주가 바뀌며 폭풍 영입을 진행했고 이들의 주급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주급은 너무나도 적다는 것이다.

 

마운트 입장에서는 굴러온 돌이 고액의 주급을 받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마운트는 주급 3배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 측은 마운트의 주급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었다. 6개월 동안 선수 영입에 9000억 이상을 사용했고 그 중 겨울 이적시장에서 4807억을 사용해는 첼시였지만 마운트의 주급 인상에 대해 돈을 아끼고 있다는 것이다.

첼시는 라힘 스털링에게 주급 4억 9천만원을 지불하고 있었지만 금방 방출 대상자로 지정했고 칼리두 쿨리발리 , 은골로 캉테 등 여러 주전 선수들이 바뀐 첼시 체제에서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중간에 마운트 역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가운데 바뀐 구단주의 갑작스런 세대 교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기존 선수들 역시 주급에 관련해 많은 불만을 가져 점점 불만이 쌓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리스 제임스에게 주급 대폭 인상을 약속했지만 마운트에 대해 대폭 인상은 생각하지 않고 있었고 결국 마운트가 첼시를 떠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최근 리버풀이 마운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면에서 다소 낮은 이적료로 협상이 이뤄질 수 있었다.

 

하지만 첼시는 여전히 마운트를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마운트가 요구하는 주급 인상 또는 절친인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을 조건으로 마운트의 재계약을 촉구할 수도 있었다.

 

현재 첼시는 리그 9위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마운트가 잔류 여부를 선택할 지 주목이 되는 가운데 마운트와 첼시의 재계약 소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하는 상황이었다.

 

몇몇 축구 팬들은 급격히 변하는 첼시가 기존 선수들을 내칠라고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토드 보엘리가 추구하는 첼시의 축구가 기존 선수들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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