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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부상 잦은 카르바할 대체자로 달롯-제임스-칸셀루 주시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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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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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붙박이 오른쪽 풀백 다니 카르바할 , 바르셀로나에 다니 아우베스가 있었다면 레알마드리드에는 카르바할이 존재했던 가운데 라리가에서 최고의 오른쪽 풀백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카르바할의 출전 횟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재였다. 최근 카르바할은 여러 차례 부상으로 경기에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레알마드리드는 카르바할의 대체자 또는 후계자를 생각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카르바할의 백업으로 루카스 바스케스가 존재하지만 두 선수가 30대라는 점에서 세대 교체가 필요한 가운데 이들은 차기 레알마드리드의 오른쪽을 책임질 선수를 찾기 시작했다.

 

이들이 영입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선수는 주앙 칸셀루 , 리스 제임스 , 디오고 달롯 등이 존재하고 있었다.

 

첼시 소속인 리스 제임스는 리그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었으며 지난 해 안첼로티 감독은 리스 제임스의 영입 순위를 상단에 위치시키며 그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첼시가 리스 제임스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주앙 칸셀루 영입도 고려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주앙 칸셀루였지만 이전부터 레알마드리드가 주앙 칸셀루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주앙 칸셀루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지만 맨시티와 

큰 금액을 가지고 거래를 하는 것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주앙 칸셀루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을 하게되며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는 면에서 완전 이적 우선권은 바이에른 뮌헨이 가지고 가게되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맨유의 디오고 달롯이었다. 조세 무리뉴의 맨유 체제에서 합류한 그는 오랜 시간을 버티고 버텨 선발 출전해 모습을 보이는 선수가 되었고 투지있는 모습으로 맨유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근 부상에 복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달롯은 얼마 전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발동되어 다음 시즌까지 맨유와 계약되어 있는 가운데 현재 위의 두 선수보다 협상이 순조로울 달롯의 계약 기간이었다.

 

달롯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맨유 측은 재계약 협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서둘러 관심을 표명해 달롯의 마음을 사로잡아야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카르바할 대체자 영입에 섣불리 움직이는 것이 아닌 더 신중히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모드리치 , 크로스 , 벤제마 등 베테랑 선수들의 대체자라는 해결해야하는 숙제가 많았으며 주드 벨링엄의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는 면에서 이적료를 지출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과연 레알마드리드가 위의 3명의 선수들 중 카르바할의 대체자를 선택할 지 그 외의 선수를 선택할 지 지켜봐야했으며 이적시장에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만 같은 레알마드리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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