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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 벨기에 신성 샤를 데 케텔라에르 매각 결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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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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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소속이자 벨기에 국적의 공격수 샤를 데 케텔라에르(샤를 더케텔라러) , 윙어를 포함해 공격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였으며 키 192cm라는 점에서 그는 완벽한 조건을 가진 선수였다.

 

벨기에 구단인 클뤼프 브뤼허 KV에서 에이스 선수였던 그는 제2의 케빈 데 브라위너라고 불리며 미래의 벨기에 국가대표에서 미래가 될 것 같았다.

 

좋은 피지컬의 빠른 스피드 , 왕성한 활동량 , 공격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이라는 조건은 당시 많은 빅클럽들이 주목하고 있었으며 여기서 AC밀란이 샤를 데 케텔라에르를 영입하는데 성공하게된다.

 

AC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샤를 데 케텔라에르와 5년 계약에 이적료 468억을 지불하였으며 당시 레스터시티와 경쟁을 통해 얻은 선수였다.

 

AC밀란의 미래가 될 것 같았던 케텔라에르는 AC밀란 역대 10위 이적료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밀라노에 입단하였고 적응 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그의 AC밀란 생활은 암울했다.

케텔라에르는 선발 출전은 커녕 교체 투입되어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AC밀란에서 26경기 출전해 단 1도움만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은 자연스레 경쟁에 밀리기 시작했고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서 오랜기간 0득점을 기록해 AC밀란 생활에 상당히 어려워하고 있었다.

 

AC밀란 측은 400억 이상을 지불한 선수의 활약이 저조하자 곧바로 방출 대상자로 지정하게된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AC밀란이 데 케텔라에르의 매각을 계획하고 있으며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하였다.

 

하지만 많은 선수를 영입 대상자로 두고 있는 뉴캐슬에게 샤를 데 케텔라에르는 거쳐가는 선수로 파악되고 있었으며 그의 전성기가 유럽 빅리그에서 펼쳐질 지 의문이 들고 있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AC밀란은 곧바로 케텔라에르를 판매해 다른 선수 영입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하는 브라힘 디아스의 대체자를 찾아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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