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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스털링 영입 원하는 아르테타 , 다음 시즌 아스널로 이적하나?!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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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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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서 이름을 알리며 트로피를 위해 맨시티로 이적했던 라힘 스털링 , 그렇게 맨시티에서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리그 내에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며 맨시티에 전설적인 존재가 될 것 같았다.

 

맨시티에서 7년 동안 활동했던 라힘 스털링은 점점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게되자 첼시로 이적을 선택하게 되었고 새 구단주를 맞이한 첼시에서 스털링은 베테랑으로써 면모를 보여줄 것 같았다.

 

하지만 마구잡이 영입 방식에 스털링은 금방 입지를 잃기 시작했다. 경기에 출전해 다소 분발하고 있는 스털링이었지만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준다고 한들 첼시는 젋은 선수를 영입해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있었다.

 

즉 스털링은 현 시즌을 대처하는 거쳐가는 선수로 인지되고 있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스털링은 첼시의 방출 대상자로 등록되며 여전히 높은 이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는 "아스널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스털링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아르테타 감독은 과거 맨시티에서 코치와 선수로써 함께한 스털링의 합류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스털링이 첼시로 이적하기 전부터 스털링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첼시로 이적한 지금에도 여전히 스털링을 원하고 있었다.

 

아스널이 현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첼시는 10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면에서 스털링은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해 당연 이적을 선택하는 것이 맞았다.

 

하지만 스털링은 첼시를 떠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알려졌으며 첼시가 스털링의 이적을 떠밀지 않은 이상 스털링은 이적을 선택할 가능성이 낮았다.

 

첼시는 780억의 이적료로 스털링을 영입한만큼 아스널이 관심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매채에서는 스털링이 임대 이적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었고 첼시가 스털링의 매각을 선택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었다.

 

스털링의 이적에 관해 이번 시즌 첼시의 순위가 결정된 뒤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리버풀-맨시티-첼시-아스널이라는 커리어가 만들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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