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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 김민재 떠날 시 대체자는 뉴캐슬의 스벤 보트만?!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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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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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즌도 안되어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언급되고 있는 나폴리의 김민재 , 그의 수비력은 이제 유럽에서 주시하는 수비수가 되었으며 벌써부터 많은 구단들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돌풍의 나폴리 , 33년 만에 우승을 기록할 수 있는 나폴리인 가운데 주축 선수인 빅터 오시멘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빅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었다.

 

여기서 김민재는 레알마드리드 , 맨유 등 여러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었고 나폴리는 김민재를 잃을 수 있다는 소식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들은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 670억 조항을 삭제하길 바랬다.

 

하지만 김민재는 이 바이아웃 조항 삭제를 원치 않아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은 가운데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곧바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합류한 김민재는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우승 주역으로만 남아 팀을 떠날 수도 있었다.

나폴리는 김민재의 이탈을 대비해 다시 한 번 스카우터에게 업무를 지시했고 쿨리발리-김민재의 계보를 이을 선수로 스벤 보트만이 지목되고 있었다.

 

네델란드 출신의 제2의 반 다이크라고 불리는 스벤 보트만 , 이 선수는 현재 뉴캐슬로 합류한 그는 뉴캐슬 합류 이전 AC밀란의 관심을 받으며 세리에 구단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던 선수였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뉴캐슬이었고 그의 에이전트 프란세스코 미니에르가 나폴리와 같은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 출신이라는 점에서 고객인 보트만의 이탈리아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에이전트인 프란체스코 미니에로가 나폴리와 보트만에 관한 거래를 체결하고 싶다"라고 보도하였고 즉 보트만의 세리에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보트만은 뉴캐슬에서 활동하는 것을 만족스러워했지만 만약 나폴리가 공식적인 제안을 할 경우 에이전트인 미니에로가 적극적인 태도로 나서 보트만을 설득할 수 있었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이적을 하지 않더라도 보트만의 영입을 추진할 생각이었으며 라흐마니-김민재-보트만의 수비 경쟁이 이뤄질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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