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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리버풀 , 레앙 영입 원하면 루이스 디아스 내줘!" 스왑딜 가능성 존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2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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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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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손흥민? 현재 많은 구단들이 윙어 영입을 알아보고 있는 와중 손흥민 또는 킬리안 음바페 등 많은 선수들이 언급되었지만 현실적으로 이들의 이적료는 상당히 높았다.

 

결국 많은 구단들이 이들보다 하위 호환되는 선수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여기서 AC밀란의 에이스 하파엘 레앙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 , 토트넘 , 첼시 등 많은 구단들이 레앙의 영입을 알아보고 있던 와중 AC밀란은 레앙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었고 레앙은 잔류 또는 이적만을 선택할 차례가 되었다.

 

애초 레앙은 이적을 원했지만 AC밀란의 적극적인 잔류 표명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까지 나서 레앙의 잔류를 촉구하고 있던 가운데 레앙은 점점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이탈리아 매체는 "AC밀란이 리버풀에게 하파엘 레앙을 내주고 루이스 디아스를 데려오는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AC밀란에게 하파엘 레앙은 구단을 책임질 에이스였지만 이들은 예전에도 그랬듯이 여전히 금전적인 부분에서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현재 1000억 이상의 이적료가 책정되는 레앙의 이적료에 대해 AC밀란은 리버풀에게 레앙을 내주는 동시에 루이스 디아스를 얻는 스왑딜을 구상 중이었다.

 

이 스왑딜은 어디까지나 레앙이 AC밀란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경우 구상한 시시나리오였지만 영국 매체에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루이스 디아스를 내줘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며 루이스 디아스의 이적에 대해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

 

루이스 디아스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고 리버풀 팬들에게 이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사디오 마네의 빈 자리를 대체한 루이스 디아스였지만 그의 부상은 상당히 타격이컸다.

 

경기에 출전하면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던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에서 단 8경기 밖에 소화를 하지 못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팀의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면에서 리버풀은 대대적 리빌딩을 시도할 계획인 가운데 여기서 루이스 디아스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이었다.

 

이번 루이스 디아스의 무릎 부상은 앞으로 더 잦은 부상을 만들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AC밀란은 레앙의 대체자로 루이스 디아스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어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같았다.

 

리버풀의 대대적 리빌딩 , AC밀란의 레앙 대체자 물색으로 지목된 선수는 루이스 디아스였지만 루이스 디아스는 리버풀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면에서 이 스왑딜이 이뤄질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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