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라리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휘청이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체제였지만 자신들의 위치에 안착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은 클럽 레코드로 영입한 주앙 펠릭스의 이탈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이들은 전력 강화를 위해 여러 선수를 영입 후보로 두고 있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맷 도허티 ,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지만 여전히 선수층이 두텁다고 말할 수 없었다.
특히 중앙 수비수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헤이닐두 만다바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고 오래 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앙 수비수는 사비치와 히메네스였다.
에르모소도 있었지만 헤이닐두가 부상에 빠진 상황에서 이들의 중앙 수비수는 3명이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영입이 시급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가 없는 선수의 영입을 찾아나섰고 그 선수로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가 지목되고 있었다.
쇠윈쥐는 레스터시티에서 해리 매과이어의 대체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지만 브랜드 로저스 감독과 불화로 이전부터 이적을 준비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이 존재했던 쇠윈주였으며 점점 기량이 떨어지고 있던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시티와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러한 쇠윈쥐의 FA영입을 추진하고 있었고 영국 매체에 의하면 아틀레티코와 쇠윈쥐가 계약에 합의했다며 다음 시즌 FA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동할 쇠윈쥐였다.
이들은 빠르게 수비 보강을 준비하고 있었고 맷 도허티에 이어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 선수를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쇠윈쥐 계약 오피셜은 조만간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은 울버햄튼의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불과 몇년 전 EPL을 뜨겁게 달궜던 윙어였지만 부상과 기량이 떨어지며 점점 외면을 받고 더 나아가 구단의 방출 대상자가 된 아다마 트라오레였다.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을 거친 아다마 트라오레는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었고 최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눈도장을 찍지 못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준비할 예정이었으며 스페인 복귀를 원하고 있는 만큼 에버튼 , 리즈 , 나폴리 등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1순위로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음 시즌 아다마 트라오레는 라리가에서 피지컬 윙어로써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바르셀로나 임대 활동 시절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면에서 그의 영입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
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뒤 선수 영입에 분주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다음 시즌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가운데 이들이 발표하는 오피셜을 기다려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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