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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제2의 아구에로" 훌리안 알바레스 재계약 제안 , 바르셀로나 관심 차단 준비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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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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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맨시티에서 제2의 아구에로로 불리고 있는 훌리안 알바레스 , 합류 당시 단순한 유망주 영입이라고 생각되었지만 그는 리그 ,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선보이며 맨시티가 훌륭한 선수를 영입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22-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뛴 훌리안 알바레스는 현재 맨시티와 4년의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시티는 알바레스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2027년에 만기되는 계약을 2028년까지 늘리고 싶다며 주급 인상과 함께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알바레스는 이 제안에 곧바로 응하지 않고 있는 상태였으며 3월 안으로 대답을 할 것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현재 라리가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지속적으로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높은 이적료를 지불하기 위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완전 영입이 아닌 임대 영입도 원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리오넬 메시를 존경하고 있는 훌리안 알바레스였기에 그에게 바르셀로나 영입 제안은 상당히 특별하게 생각될 수 있었다.

 

맨시티는 페란 토레스를 바르셀로나에게 판매하며 확보된 금액으로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한 것이었고 바르셀로나에서 외면을 받고 있는 페란 토레스의 대체자가 맨시티에서 자신의 자리에서 대체된 선수라는 것이 상당히 아이러니했다.

 

맨시티는 그토록 원했던 아구에로의 대체자를 얻었고 또 엘링 홀란드가 타 구단으로 이적할 시 훌리안 알바레스가 주전 공격수로 기용하면 된다는 생각에 그와 오랜 동행을 원할 것 같았다.

 

앞으로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과연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손짓에 응답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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