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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 티어니-스미스 로우 포함한 6명 판매해 영입 자금 마련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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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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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리그 우승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널 , 미켈 아르테타의 아스널이 맞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즌이었으며 이들은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아스널 팬들에게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었다.

 

아스널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이들의 목표는 더욱 높아지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슈퍼스타 영입을 나서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한 때 우승을 하지 못할 것이라며 아스널 이적을 기피하는 선수들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엄청난 선수의 영입을 준비하는 아스널이었다.

 

하지만 이들에게 자금은 넉넉치 않았다. 스페인 매체에서 따르면 아스널이 슈퍼스타 영입을 위해 여러 선수를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그 중 키어런 티어니 , 에밀 스미스 로우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어런 티어니의 경우 한 때 아스널의 주전 왼쪽 풀백이었으며 한 때 유력한 차기 주장으로 아스널의 중심이 될 것 같은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올렉산드르 진첸코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기 시작했고 회복 후 진첸코에게 완전히 밀린 티어니는 이제 방출 대상자가 되어있었다.

 

현재 티어니는 뉴캐슬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아스널도 티어니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던 가운데 한 때 중요한 선수였던 티어니는 새로운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았다.

 

다음은 에밀 스미스 로우였다. 실제 그의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 스미스 로우는 부상으로 오랜 기간 전력에 이탈한 상태였고 교체 출전으로 복귀했지만 스미스 로우가 없어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면에서 아스널은 스미스 로우의 이적 가능성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그라니트 자카 , 폴라린 발로군 , 누누 타바레스 , 알베르 삼비 로콘가가 방출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자카는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현재 임대 이적해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은 판매가 유력한 상황이었다.

 

또 이 선수들을 스왑딜 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던 아스널이었으며 과연 이들이 위의 선수들을 판매해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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