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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와 재회 바라는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 ,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 준비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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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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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출신의 아약스 공격형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 쿠두스의 능력에 대해 극찬을 보냈고 그는 맨유 지휘봉을 잡고도 쿠두스에 대한 관심을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쿠두스의 진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 대표팀 경기에서 충분히 입증된 가운데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마르코 반 바스텐은 "쿠드스는 안토니보다 더 좋은 축구 선수다"라고 말하며 쿠두스의 활약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발전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맨유는 리그 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명가 부활을 알리고 있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 대해 쿠두스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도전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쿠두스와 재회를 바라고 있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위해 이미 접촉했다"라고 보도하며 맨유의 리그 우승이라는 목표에 쿠두스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 , 앙토니 마샬의 활약에 실망감을 느끼고 있었고 안토니를 영입했었지만 안토니의 영입은 훌륭한 영입이 아니었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었다.

마커스 래시포드만을 믿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맨유였으며 이러한 이유로 폭발적인 실력을 가진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하겠다는 맨유였다.

 

쿠두스의 이적료는 점점 오르고 올라 현재 760억으로 책정되고 있었으며 월드컵 이후 약 100억 이상의 이적료가 올라 쿠두스의 어느 정도의 선수인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맨유는 빅터 오시멘 , 모하메드 쿠두스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들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 2명의 선수 영입만을 노리고 있다며 이 2명의 합류에 집중력을 쏟아부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약스 입장에서 에릭 텐 하흐의 관심은 점점 분노로 바뀔 수 밖에 없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안토니에 이어 쿠두스까지 데려갈라는 맨유에 대해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었고 아약스는 쿠두스의 이적료를 더 높은 이적료로 요구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맨유는 쿠두스의 영입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방출 대상자의 매각부터 필요했으며 그린우드 , 산초 , 안토니 , 브루노 페르난데스 , 마커스 래시포드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 안토니 엘랑가 , 도니 반 더 베이크 등 많은 2선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면에서 반드시 몇 명의 2선 선수들을 판매해야했다.

 

쿠두스의 이적설은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에릭 텐 하흐가 제자와 재회를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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