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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라포르트 판매하고 그바르디올 영입 나선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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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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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의 에이스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 이전부터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수비수였지만 라이프치히의 완고하고 높은 이적료 요구로 좀처럼 이적에 진전이 없던 선수였다.

 

많은 구단들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던 와중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의 영입을 원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후벵 디아스 , 네이선 아케 , 존 스톤스를 보유하고 있는 맨시티였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라이프치히전에서 그바르디올의 활약에 그의 영입을 확신한 것 같았다.

 

이전부터 EPL 합류를 원했던 그바르디올이었기에 구단끼리 협상만 잘 이뤄진다면 그의 합류는 금방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더 구체적으로 맨시티는 그바르디올 영입을 위해 아이메릭 라포르트를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맨시티는 940억의 이적료로 라포르트를 판매하고 그 자금으로 그바르디올을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맨시티는 PSG가 라포르트의 영입을 위해 940억 이상의 이적료를 제안한다면 판매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고 라포르트 역시 아케에게 밀려 입지가 좁아진 현 상황에 대해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PSG가 라포르트의 영입을 위해 940억의 이적료를 분비했다고 알려졌지만 맨시티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현 상황에 그들이 라포르트에게 900억 이상을 투자할 지 의문이었다.

 

PSG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의 FA영입을 이전부터 원하고 있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슈크리니아르는 PSG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PSG에게 라포르트 영입은 우선 순위가 아닐 가능성이 높았다.

 

맨시티는 900억에 영입한 라포르트를 그 이상의 이적료로 판매를 원하고 있던 가운데 만약 PSG가 라포르트의 영입을 포기할 경우 라포르트가 맨시티를 떠날 수 있을 지 의문이 생겨버리기 시작한다.

 

그바르디올은 2027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되어있으며 2024년부터 바이아웃 조항인 1519억의 이적료가 발동되는 가운데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반드시 성공해야했다.

 

라포르트의 PSG 이적이 실패할 경우 그를 임대 이적시키고 그바르디올을 영입할 수 있는 경우도 발생될 수 있는 가운데 맨시티의 그바르디올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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