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구단의 에이스가 될 것 같았던 제시 린가드 , 필리페 쿠티뉴 , 니콜로 차니올로.
제시 린가드의 경우 맨유에서 잊혀지며 웨스트햄 임대 이적에서 만개한 기량을 보여줬지만 맨유 복귀 후 그의 입지는 바뀌지 않았고 결국 계약 만료로 승격팀이었던 노팅엄 포레스트로 향하게된다.
노팅엄 포레스트의 슈퍼스타로 예상되며 당시 구단은 그에게 계약기간 1년에 주급 3억을 지불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는 그와 이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0" , 잦은 부상으로 그는 팀 내 최고 대우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노팅엄 포레스트는 계약 만료로 그를 떠나보내는 것보다 그를 계약 기간 내 이적을 보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EPL 내에서 그를 원하는 선수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아직까지 이적시장이 열린 튀르키예 리그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터키 명문 구단인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가 린가드 영입을 원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졌고 린가드는 잉글랜드가 아닌 첫 해외 진출을 선택해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어 AS로마의 에이스 니콜로 차니올로도 다른 빅클럽이 아닌 튀르키예로 이적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다.
한 때 AS로마의 단연 에이스였으며 훌륭한 플레이 메이커로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던 선수였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2번이나 극복하며 인간 드라마를 보여줬던 선수였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차지올로였다.
결국 구단도 무리뉴 감독도 그의 이적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AC밀란 , 토트넘 , 본머스 등 여러 구단의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실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전되는 내용은 없었다.
그나마 본머스 제안을 1차례 거부했던 차지올로였지만 막상 자신을 원하는 구단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자 본머스에게 자신의 영입을 권하는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EPL의 이적시장은 닫힌 상황이었으며 이적을 원하는 차니올로는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이적에 근접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 제라드의 애제자 필리페 쿠티뉴였다. 바르셀로나에서 찬밥 신세였던 그는 과거 리버풀에서 함께 활동했던 당시 아스톤 빌라 감독 , 스티븐 제라드의 부름에 응해 아스톤 빌라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가 될 것 같았던 그였지만 제라드 경질 후 새롭게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불투명해지는 상황이었다.
다시 찾아온 기량 저하 , 결국 쿠티뉴는 점점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가 그의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쿠티뉴는 뛰기 위해 갈라타사라이 이적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유럽의 이적시장이 닫힌 현재 튀르키예 구단들은 떠나지 못한 선수들의 영입에 적극적인 손짓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치 튀르키예 구단 이적이 탈출하지 못한 선수들의 마지막 탈출구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첼시의 하킴 지예흐도 떠나기 위해 튀르키예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튀르키예 이적시장 기간은 이번 주 내로 닫히며 몇 개의 오피셜이 전해질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위의 3명의 선수들이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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