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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부상으로 월급 루팡된 포그바 , 유벤투스 계약 해지까지 고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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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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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유벤투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며 맨유로 복귀했던 폴 포그바 , 하지만 무리뉴 감독과 불화 , 기량 저하로 인해 맨유와 계약 만료로 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한 포그바였다.

 

당시 유벤투스 팬들은 포그바의 복귀에 환호했지만 현재는 폴 포그바를 비난하며 그의 방출을 외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기량 저하도 아닌 경기를 뛰지 못하는 잦은 부상이라는 것이었다.

 

포그바는 최근 또 다시 부상을 당해 복귀전을 치루지 못하게 되었고 폴 포그바는 돌아온 유벤투스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하는 상태였다.

 

정규 시즌 단 1경기도 소화를 하지 못하는 포그바였지만 그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수술을 뒤로 미뤘고 스키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며 유벤투스 팬들은 선수로써 태도에 많은 실망을 느낀 상태였다.

 

현재 유벤투스 팬들은 포그바에게 진절머리를 느끼고 있는 와중 유벤투스는 포그바에게 지불하는 임금을 삭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포그바가 이를 거절하며 구단조차 외면을 하게 된 가운데 결국 유벤투스는 월급 루팡이 되어버린 포그바와 계약 해지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돌아온 영웅이 될 줄 알았지만 승점 삭감을 당한 어려운 상황에서 포그바는 오히려 구단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수가 되어버렸다.

 

포그바가 유벤투스를 떠날 경우 미국MLS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내보낼 경우 라치오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재영입에 4년 연봉 464억을 투자했고 포그바는 1년마다 104억 이상의 돈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훈련조차 하지 못하는 포그바를 더 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유벤투스였으며 포그바의 이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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