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체팀인 크레모네세를 상대하게 된 나폴리 , 이 경기는 당연 나폴리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었고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만 같았지만 나폴리는 최적의 스쿼드로 크레모네세를 제압했다.
3-0으로 끝난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어시스트까지 기록하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나폴리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가지고 나온 나폴리였다.
GK - 알렉스 메레트
DF - 조바니 디 로렌초 , 아마르 라흐마니 , 김민재 , 마리오 후이
MF - 잠보 앙귀사 ,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 피오토르 지엘린스키
FW - 이르빙 로사노 , 빅터 오시멘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크레모네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마르코 카르네세키
DF - 알렉스 페라리 , 블라드 키리케슈 , 요한 바스케스
MF - 레오나르도 세르니촐라 , 찰스 피켈 , 수아힐로 메이테 , 마르코 베나시 , 에마누엘 아이부
FW - 펠릭스 아페나 잔 , 프랑크 차주
경기가 시작되고 6분 왼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받은 디 로렌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르네세키가 선방해내고 9분 왼쪽에서 요한 바스케스가 슈팅을 시도할라지만 로사노의 태클에 찬스가 무산된다.
14분 오른쪽 측면에서 세르니촐라의 낮은 크로스 , 하지만 김민재가 막아내고 16분 마리오 후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다.
19분 나폴리의 코너킥 크로스 , 디 로렌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21분 왼쪽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올라오며 시도한 슈팅이 골문으로 향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나폴리였다.
28분 디 로렌초의 크로스 , 크바라츠헬리아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29분 앙귀사의 전진 패스 , 오시멘이 공을 받아 백패스를 시도하지만 상대 선수 맞고 고너킥이 선언된다.
30분 크바라츠헬리아의 크로스 , 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로사노의 크로스 , 오시멘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8분 바스케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메레트가 공을 잡아내고 38분 로보트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르네세키가 공을 잡아낸다.
43분 지엘린스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5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 다리에 걸려 넘어지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는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6분 오른쪽에서 로사노가 올라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카르네세키가 선방해내고 54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5분 나폴리의 코너킥 크로스 , 디 로렌초의 흘러나온 헤딩을 김민재가 헤딩으로 패스를 시도하고 오시멘이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68분 크바라츠헬리아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하고 74분 아페나 잔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9분 디 로렌초의 패스를 받은 엘마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91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김민재와 아이부가 머리를 부딫히며 경기가 잠시 중단된다. 결국 경기는 3-0으로 종료되며 쉬운 승리를 거둔 나폴리였다.
나폴리는 크레모네세까지 잡으며 6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위인 인터밀란과 승점 16점 차이를 기록하고 있었다.
유벤투스의 승점 소멸 , 2위 자리에서 나폴리를 추격하던 AC밀란도 패배를 하며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나폴리의 독주를 막을 팀은 존재하지 않았다.
나폴리는 연이은 승리로 우승 확률 95%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유럽 5대리그 중 우승 가능성에 가장 높은 구단이 되어있었다.
스팔레티 감독이 나폴리에서 추구하는 스타일을 녹여 명확한 스타일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나폴리 , 이 경기에서 김민재는 첫 도움까지 기록하며 나폴리의 다채로운 모습에 매력이 뿜뿜 터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경기에서 오시멘이 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 알 수 있었으며 크바라츠헬리아의 크랙의 역할은 축구 팬들을 여전히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나폴리는 15번의 슈팅 중 10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크레모네세는 6번의 슈팅 중 단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 , 패스는 나폴리가 2배 차이로 압도하였으며 나폴리는 전체 평점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주장인 디 로렌초가 8.4점을 차지했으며 크바라츠헬리아 8점 , 오시멘 8.3점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8.4점을 차지하였으며 크레모네세는 세르니촐라의 7.1점을 제외하면 모두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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