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EPL 26Round] 첼시 잡았던 토트넘 , 늑대 군단 울버햄튼에게 1-0 패배

첼시는 잡았지만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FA경기에서 패배한 토트넘 , 울버햄튼전에서 분위기를 바꿔낼 지 주목을 받던 가운데 이들은 늑대군단에게 1-0 패배를 하고만다.

 

울버햄튼은 지난 경기에서 리버풀에게 패배했지만 토트넘을 잡아 승점을 얻을 수 있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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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조세 사

DF - 넬송 세메두 , 크레이그 도슨 , 막시밀리안 킬먼 , 조니 카스트로

MF - 후벵 네메스 , 마리오 르미나

MF - 파블로 사라비아 , 마테우스 누네스 , 페드루 네투

FW - 디에고 코스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포로의 선발 출전을 볼 수 있었다.

 

GK - 프레이저 포스터

DF - 크리스티안 로메로 , 클레망 랑글레 , 벤 데이비스

MF - 페드로 포로 , 올리버 스킵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 이반 페리시치 

FW - 데얀 쿨루셉스키 , 손흥민

FW - 해리 케인

ⓒ AFPBBNEWS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오른쪽에서 포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분 오른쪽에서 손흥민이 올라와 슈팅을 시도하지만 조세 사가 공을 잡아낸다.

 

13분 왼쪽 측면에서 누네스의 크로스 , 하지만 포스터가 공을 잡아내고 19분 토트넘이 압박해 공을 빼앗고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조세 사가 선방해낸다.

 

24분 디에고 코스타가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결국 들 것에 시렬나가며 라울 히메네스와 교체가된다.

 

33분 킬먼과 쿨루셉스키가 충돌하며 킬먼이 코피를 흘리고 40분 르미나가 케인을 잡아당기며 파울이 선언된다.

 

41분 토트넘의 프리킥 크로스 , 페리시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조세 사가 선방해내고 44분 손흥민의 단독 찬스 ,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49분 페리시치가 공을 몰고오는 과정에서 네베스가 잡아당겨 프리킥이 선언되고 51분 프리킥 키커로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케인의 전진 패스 ,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51분 왼쪽에서 히메네스의 중앙 패스 , 세메두가 공을 건들지 못하며 기회가 무산된다.

 

55분 오른쪽 측면에서 아다마의 크로스 , 히메네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포스터가 선방해내고 60분 손흥민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조세 사가 공을 잡아낸다.

 

64분 포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 맞고 골대를 넘어간다. 67분 마테우스 누네스와 주앙 무티뉴가 교체되고 69분 후벵 네베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포스터가 선방해낸다.

 

69분 네베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포스터가 또 다시 막아내고 70분 메베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3분 오른쪽에서 쿠냐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5분 케인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0분 페리시치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아녹 82분 라울 히미네스가 시도한 슈팅을 포스터가 튕겨내고 흘러나온 공을 아다마 트라오레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88분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88분 페리시치의 크로스 , 케인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89분 세메두의 슈팅을 히메네스가 득점으로 성공시키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94분 아다마 트라오레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경기는 1-0으로 종료되며 울버햄튼이 홈구장에서 토트넘에게 13년 만에 승리를 기록한다.

-최악의 페리시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토록 원해 토트넘으로 합류했던 이반 페리시치 , 윙어지만 윙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22-23시즌 손흥민과 동선이 겹치기 시작했고 손흥민의 활약은 점점 옅어지고 있던 가운데 페리시치는 오늘 팀 전체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었다.

 

풀타임을 소화한 페리시치였지만 그는 공을 19번이나 빼앗기고 69%라는 패스 성공률 , 크로스도 10번 중 2번만이 성공하며 실상 페리시치가 울버햄튼에게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페리시치가 공을 받는 순간 토트넘 선수들은 공격 타이밍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공을 빼앗기며 공격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윙백-윙어 그 무엇하나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페리시치였으며 페리시치는 경기 최하 평점을 받으며 다음 경기에서 출전을 할 경우 팬들의 많은 비난을 받게 될 것 같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울버햄튼은 8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토트넘은 21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토트넘이 우위를 점했으며 기 경기의 파을은 29번 , 각각 옐로우 카드 1장씩을 나눠가졌다.

 

MOM은 조세 사로 선정되었으며 그는 최고 평점은 8.4점을 받은 가운데 토트넘은 전체적으로 평점이 낮은 경기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