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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7Round] 사카-마르티넬리의 맹활약으로 에버튼에게 4-0으로 승리한 아스널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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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던 아스널 , 지난 달 펼쳐진 에버튼 경기에서 패배한 아스널은 이번 홈구장의 이점을 살려 반드시 승리해야했다.

 

이들은 에버튼에게 4-0 대승을 거두며 여전히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었고 2위인 맨시티와 5점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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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에밀 스미스 로우가 교체 명단에 돌아오며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GK - 애런 램즈데일

DF - 벤 화이트 , 윌리엄 살리바 ,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올렉산드르 진첸코

MF - 마르틴 외데고르 , 조르지뉴 , 그라니트 자카

FW - 부카오 사카 , 레안드로 트로사르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에버튼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조던 픽포드

DF - 셰이머스 콜먼 , 마이클 킨 , 제임스 타코우스키 , 비탈리 미콜렌코

MF - 압둘라예 두구케 , 이드리사 게예 , 아마두 오나나

FW - 알렉스 이워비 , 닐 머페이 , 드와이트 맥닐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조르지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7분 머페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선방해낸다.

 

8분 두쿠레의 패스를 받은 맥닐의 중앙 패스 , 머페이가 각도를 바꿔보지만 위력이 약했고 9분 왼쪽에서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시도할라지만 타이밍을 빼앗기며 기회가 무산된다.

 

15분 오른쪽에서 사카의 크로스 , 트로사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20분 머페이가 백패스를 시도하지만 이워비가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28분 왼쪽에서 두쿠레의 중앙 패스 , 머페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마갈량이스가 태클로 저지한다.

 

28분 왼쪽에서 마르티넬리의 낮은 크로스 , 타코우스키가 공을 걷어내고 34분 트로사르의 전진 패스 , 픽포드가 나와 공을 잡아낸다.

 

40분 진첸코의 전진 패스 , 사카가 공을 받아 골대 상단을 노린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한다.

 

42분 머페이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46분 외데고르가 넘어지자 게예가 파울이 선언될 것 같아 놔둔 공을 마르티넬리가 받아 득점으로 이어낸다.

 

주심은 VAR 판독을 통해 득점을 인정하며 게예의 판단이 아스널에게 1골을 내주게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아스널은 조르지뉴와 토마스 파티를 교체하고 54분 머페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7분 오른쪽 측면에서 벤 화이트의 크로스 , 트로사르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62분 맥닐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선방해낸다.

 

71분 왼쪽에서 트로사르의 중앙 패스 , 외데고르가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72분 아스널이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에디 은케티아를 교체하고 74분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의 중앙 패스 , 하지만 픽포드가 공을 걷어낸다.

 

76분 외데고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 77분 파티의 로빙 패스 , 마르티넬리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78분 파티의 로빙 패스 , 은케티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픽포드를 맞고 튕겨나오고 비에이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80분 은케티아의 중앙 패스 , 마르티넬리가 공을 건들며 득점에 성공해 멀티골을 기록하게된다. 84분 아스널이 에밀 스미스 로우를 투입하고 84분 아스널 선수들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모두 수비수들에게 막히고만다.

 

92분 그레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램즈데일이 막아내고 흘러나온 공을 데이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이것 또한 램즈데일이 막아낸다.

 

경기는 4-0으로 종료되며 대승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아스널이었다.

-아스널 차세대 스타 사카와 마르티넬리-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아스널 , 하지만 제수스의 부상으로 트로사르가 합류했고 아스널에서 적응 중인 트로사르로 득점에 성공할 지 많은 주목을 받던 아스널이었다.

 

하지만 이들에게 이러한 걱정은 필요없었다. 에이스인 부카요 사카 , 그리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존재했으며 이들은 아스널의 차세대 스타로 현재 에이스라고 말할 수 있었다.

 

이 경기가 끝나고 아스널 팬들은 사카에게 발롱도르를 안겨주자고 이야기 하였고 이어 마르티넬리까지 발롱도르를 안겨줘야한다며 극찬을 보내고 있었다.

 

좌 마르티넬리 , 우 사카를 보유하고 있는 아스널이었으며 과거 리버풀의 마네와 살라를 보는 것과 같은 윙어 듀오를 아스널에서 볼 수 있었다.

 

이들이 있어 아스널은 여전리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다음 경기에서 이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15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에버튼은 8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은 7대3으로 아스널이 우위를 점했고 패스 역시 에버튼에게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었다.

 

에버튼은 12번의 파울을 범했고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은 가운데 이 경기의 MOM은 부카요 사카로 선정되었다.

 

사카는 1골 1도움으로 8.4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마르티넬리는 멀티골로 8.9점의 최고 평점을 보여준 가운데 아스널의 양 측면 선수들은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픽포드는 4.4점의 경기 최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에버튼의 대부분 선수들은 6점대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아스널은 리그 1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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