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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24Round] 래시포드의 멀티골로 레스터시티에게 3-0 완승 거둔 맨유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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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유로파리그에서 경기를 마치고 리그 경기에 복귀한 맨유 , 리그에서 연이은 연승을 보여주던 맨유는 레스터시티전에서 잠깐의 휴식으로 로테이션을 선택할 것 같았다.

 

하지만 최적의 전력으로 여우군단 레스터시티를 상대하던 맨유였으며 이 경기는 3-0스코어로 승리를 쟁취하는 맨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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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라파엘 바란의 이름은 벤치에 존재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디오구 달롯 , 빅토르 린델뢰프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 루크 쇼

MF - 프레드 , 마르셀 자비처

MF - 마커스 래시포드 , 브루노 페르난데스 ,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FW - 바우트 베호르스트

 

레스터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대니 워드

DF - 티모시 카스타뉴 , 해리 수타 , 바우트 파스 , 빅토르 크리스탄센

MF - 낭팔리스 멘디 , 키어넌 듀스버리-홀

MF - 테테 , 제임스 매디슨 , 하비 반스

FW - 켈레치 이헤아나초

ⓒ 게티이미지

경기가 시작되고 5분 오른쪽에서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크리스탄센이 막아내고 7분 이헤아나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8분 반스와 이헤아나초의 2대1 패스 , 이어 침투하던 반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10분 매디슨의 전진 패스 , 이헤아나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5분 오른쪽에서 테테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프레드가 차단하고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테테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0분 오른쪽에서 레스터시티의 크로스 , 이헤아나초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25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아웃프런트 패스 , 단독 찬스를 맞이한 래시포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유였다.

 

31분 테테의 크로스 , 매디슨이 패스 후 듀스버리-홀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2분 가르나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36분 오른쪽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낮은 크로스 , 달롯이 공을 건들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8분 왼쪽에서 반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46분 매디슨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4분 파스가 래시포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연이은 태클을 시도하며 옐로우 카드를 받고만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8분 멘디가 시도한 태클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넘어지며 옐로우 카드를 받고 49분 맨유의 프리킥 크로스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만다.

 

50분 왼쪽에서 래시포드가 수비수 사이로 침투해 슈팅을 시도하지만 워드가 막아내고 54분 오른쪽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크로스 , 프레드의 헤딩을 베호르스트가 오버헤드 킥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56분 래시포드의 단독 찬스 , 득점에 성공하지만 VAR 판독 끝에 득점이 인정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래시포드였다.

 

61분 래시포드의 패스 , 산초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2대1 패스로 산초가 득점에 성공한다.

 

65분 오른쪽에서 테테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0분 산초의 단독 찬스 , 하지만 파스에게 막히고 71분 맨유의 프리킥 크로스 , 베호르스트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3분 반스의 크로스 , 프라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8분 산초의 패스를 받은 베호르스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워드가 선방해낸다.

-루니의 모습이 래시포드에게 보인다-

이번 시즌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 , 레스터시티전에서 2골을 성공한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자신의 커리어 최다 득점인 24골을 기록한다.

 

또 홈 7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해 웨인 루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맨유는 호날두-루니가 떠난 이후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를 찾았다고 말할 수 있었다.

 

원클럽맨이라는 점에서 래시포드의 존재는 구단에게 상당히 뜻깊은 가운데 이들은 벌써 리그 3위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 경쟁에서 모습을 들어내고 있었다.

 

이 경기에서 데 헤아의 선방 역시 빛이 났으며 레스터시티의 날카로운 역습 플레이를 모두 막아낸 가운데 데 헤아-카세미루-래시포드로 점점 든든해지는 맨유였다.

 

데 헤아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던 경기였다. 데 헤아는 12년 동안 맨유에서 활동하며 맨유 역사상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되었으며 그는 맨유에서 총 180경기를 무실점을 기록한 인물이었다.

 

현재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 최고의 감독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가 이번 시즌 새로운 기록을 보여주는 시즌인지 지켜봐야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유는 26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레스터시티는 19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맨유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18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레스터시티는 2장의 옐로우 카드를 얻게 되었다.

 

이 경기의 MOM은 멀티골의 주인공 마커스 래시포드가 선정되었으며 2도움을 기록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9.4점의 경기 최고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베호르스트는 골맛을 맛보지 못했지만 7.5점의 평점을 받았으며 레스터시티는 전체적으로 저조한 평점을 기록하게된다.

 

카세미루 , 에릭센이 없어도 좋은 점수를 보여주는 맨유였으며 이들의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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