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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24Round] "드디어 터진 손흥민의 득점" 웨스트햄에게 2-0 승리한 토트넘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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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의 부진이 여러차례 언급된 가운데 다가오는 웨스트햄 경기에서 그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을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단 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하게된다.

 

토트넘은 2-0으로 웨스트햄에게 승리하였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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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손흥민의 이름은 벤치에 존재했다.

 

GK - 프레이저 포스터

DF - 크리스티안 로메로 , 에릭 다이어 , 클레망 랑글레

MF - 에메르송 로얄 , 올리버 스킵 ,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 벤 데이비스

FW - 데얀 쿨루셉스키 , 해리 케인 , 히샬리송

 

웨스트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1-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우카시 파비안스키

DF - 틸로 케러 , 안젤로 오그보나 , 나이프 아구에르드

MF - 블라디미르 초우팔 , 토마스 소우체크 , 데클란 라이스 , 플린 다운스 , 에메르송 팔미에리

MF - 제로드 보웬

FW - 미카일 안토니오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1분 보웬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분 웨스트햄의 프리킥 크로스 , 호이비에르가 공을 걷어낸다.

 

7분 오른쪽에서 랑글레가 공을 빼앗기지만 데이비스가 공을 막아내고 11분 왼쪽에서 쿨루셉스키의 크로스 , 흘러나온 공을 스킵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가 공을 걷어낸다.

 

12분 공중볼 경합 중 히샬리송이 찬 공이 케러의 팔에 맞으며 주심은 VAR 판독 끝에 경기를 그대로 진행한다.

 

16분 케인의 크로스 , 히샬리송이 공을 건드려보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7분 보웬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소우체크가 공을 건들지 못한다.

 

33분 왼쪽에서 데이비스의 크로스 , 하지만 수비수들이 공을 걷어내고 36분 호이비에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40분 오른쪽에서 소우체크가 패스를 시도할라지만 로메로가 태클로 차단하고 40분 로메로가 발목을 잡고 주저앉으며 산체스가 급하게 몸을 풀기 시작한다.

 

42분 랑글레가 공중볼 경합 중 쓰러지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46분 케인의 전방 크로스 , 히샬리송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막아낸다.

 

47분 토트넘의 코너킥 크로스 , 로메로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8분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미끄러지며 전반전이 종료된다.

 

47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쿨루셉스키의 패스 , 히샬리송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공을 잡아내고 49분 쿨루셉스키가 라이스의 공을 빼앗고 패스 , 이어 케인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3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의 크로스 , 하지만 그대로 골대를 벗어나고 56분 호이비에르의 전진 패스 , 데이비스가 앞으로 더 찔러 에메르송 로얄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58분 보웬이 빠른 스피드로 침투해 슈팅을 시도하지만 포스터가 막아내고 59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선방해낸다.

 

68분 토트넘이 히샬리송과 손흥민을 교체하고 72분 케인의 전진 패스 , 손흥민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5번째 득점을 성공한 손흥민었다.

 

77분 스킵이 침투를 시도하지만 공을 빼앗기고 흘러나온 공을 데이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만다.

 

79분 오른쪽에서 보웬의 패스 , 벤라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0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의 중앙 패스 , 오그보나가 공을 걷어내며 경기는 2-0으로 종료된다.

-에이스는 에이스!-

항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던 손흥민은 이어지는 부진으로 인해 웨스트햄전은 벤치에서 시작하게된다.

 

최근 부진으로 손흥민의 이적 , 방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었으며 손흥민은 자신의 부진에 대해 언급하며 그를 응원하던 팬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경기에 교체 투입된 뒤 5분 만에 득점에 성공해 자신의 이번 시즌 5호골을 기록하였으며 팀의 완전한 리드를 확정짓는 골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MOM은 손흥민으로 선정되었으며 반대로 손케 듀오의 부활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

 

이번 경기 승리로 2연패를 탈출하는 토트넘이었으며 손흥민의 부활 , 토트넘의 부활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라고 말할 수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토트넘은 16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웨스트햄은 6번의 슈팅 중 단 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토트넘이 우위를 점한 가운데 이 경기는 26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토트넘은 2장의 옐로우 카드 , 웨스트햄은 1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고만다.

 

에메르송 로얄은 8.1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손흥민은 7.5점의 평점 , 해리 케인은 7.7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웨스트햄에서는 파비안스키가 7.4점의 팀 내 최고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토트넘 선수들은 히샬리송을 빼고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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