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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26Round] 낭트에게 승리한 PSG , 201호골 기록한 음바페는 PSG 역대 최다골 기록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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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16강에서 패배한 PSG였지만 낭트를 4-2로 잡아내며 3연승을 달리고 있는 PSG였다. 이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음바페는 구단 통산 201호골을 기록하였으며 이 기록은 구단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기록하게된다.

 

낭트는 무서운 추격으로 PSG를 위협했지만 메시와 음바페가 존재하고 있었고 이들의 조합은 리그1에서 최고가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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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에메리가 선발 출전을 하게된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노르디 무키엘레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다닐루 페레이라 , 누누 멘데스

MF - 워렌 자이르-에메리 , 비티냐 , 파비안 루이스

FW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낭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알반 라퐁

DF - 파비앙 상통즈 , 장 샤를레 카스텔레토 , 안드레이 자로투 , 니콜라 팔루아 , 자우앙 하잠

MF - 무사 시소코 , 사무엘 무투사미 , 플로랑 몰레

FW - 뤼도빅 블라 , 이그나티우스 가나고

ⓒ 뉴시스

경기가 시작되고 12분 왼쪽에서 멘데스의 크로스가 굴절되고 메시가 밀어넣으며 득점에 성공한다.

 

17분 왼쪽에서 누누 멘데스가 시도한 슈팅을 라퐁이 막아내지만 흘러나온 공을 무키엘레가 건들며 하잠 맞고 자책골로 기록된다.

 

19분 메시가 로빙 슛을 시도하지만 라퐁이 공을 잡아내고 31분 왼쪽에서 블라가 시도한 강력한 슈팅이 골대 안으로 향하며 추격을 시작하는 낭트였다.

 

34분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7분 몰레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막아내고 38분 낭트의 코너킥 크로스 이어 가나고의 백헤딩을 카스텔레토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기록한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9분 비티냐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퐁이 선방해내고 60분 오른쪽에서 음바페의 크로스 , 다닐루 페레이라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낭트의 추격을 따돌리기 시작했다.

 

63분 무키엘레가 침투하는 과정에서 하잠의 태클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했지만 VAR 판독 후 프리킥으로 정정한다.

 

67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퐁이 막아내고 73분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난다.

 

77분 메시가 질주 후 슈팅을 시도하지만 라퐁이 공을 잡아내고 78분 가나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2분 오른쪽에서 펨벨레의 중앙 패스 , 이어 음바페가 공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PSG 역대 최다 201골을 기록하게된다.

-전설이 된 음바페-

주장 완장을 차고 오늘 득점에 성공한 음바페는 포효를하며 상당히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음바페는 낭트전에서 득점에 성공해 PSG 통산 201골을 기록하였으며 구단 최다 득점자 에딘손 카바니의 200골을 뛰어넘으며 그는 구단에서 제일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경기 후 PSG는 음바페의 200골을 넘은 것을 기념하며 트로피까지 선사하였으며 음바페는 인터뷰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았다 , 기록을 깰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이 곳에서 경기하는 것은 특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고 프랑스의 수도 나의 국가 , 이 도시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항상 말해왔다 , 나는 지금 그 과정 속에 있으며 대단한 일이었다 , 하지만 갈 길은 아직 멀다 , 개인적인 목표는 물론 팀의 목표를 위해 이 곳에 왔다"라고 말했다.

 

음바페의 자신감 넘치는 인터뷰로 PSG 팬들은 환호로 답한 가운데 음바페의 득점은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었으며 그는 더 많은 득점으로 PSG에서 신기록을 이어나갈 예정이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7번의 슈팅 중 11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낭트는 8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게된다.

 

점유율과 패스는 당연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낭트는 이 경기에서 2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게된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8.6점의 리오넬 메시였으며 음바페는 8.5점을 기록했다. 낭트의 공격수들은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으며 수비 부분에서 PSG가 근소한 우위를 점했다.

 

자책골을 기록한 하잠은 5.1점의 평점을 기록했으며 PSG는 낭트에게 4-2 스코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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