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아스널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 , 과거 맨시티의 코치로써 펩 과르디올라의 오른팔이라고 말할 수 있는 존재였다.
과거 과르디올라를 옆에서 바라보며 그의 감독으로써 역량을 보며 아르테타는 많은 것을 배운 가운데 이번 시즌 EPL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감독이 되어버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 감독 부임 당시 많은 언론 매체는 아르테타가 감독 경험이 없었다는 이유로 그가 부진을 겪을 때 아스널 팬들은 그의 경질을 외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르테타는 EPL 상위권에서 버틸 수 있는 감독이 된 가운데 이제는 EPL 우승을 노리고 있는 감독이 되어있었다.
성장형 감독이라는 그림을 보여준 아르테나는 어느새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감독이 되었다. 최근 영국 매체를 포함한 다수 매체에서 "레알마드리드가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아르테타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되었고 이는 가까운 미래가 될 수도 있었다.
이번 시즌 안첼로티의 레알마드리드는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1위인 바르셀로나와 승점 9점차를 기록하고 있었고 실상 이들이 바르셀로나를 따라잡을 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안첼로티 체제의 레알마드리드는 최근 여러 경기 무승부를 기록하며 안첼로티 체제의 한계까 보인다고 전해지고 있던 가운데 이전부터 안첼로티의 경질설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차기 감독으로 라울 곤살레스 , 지네딘 지단 등 다양한 감독 후보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으며 현재는 아르테타가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였다.
아르테타는 이전 바르셀로나가 차비 감독 선임전 아르테타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였으며 무엇보다 아르테타는 현역 시절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데뷔를 한 구단이기도했다.
이러한 아르테타가 바르셀로나의 최고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로 향한다는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이러한 소식에 아르테타 감독은 입을 열었다.
"감독이나 선수들은 글로 쓰인 것들을 통제가 불가능하다 , 나는 아스널 감독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스널에서 하는 일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레알마드리드 부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레알마드리드의 아르테타 선임은 뜨거운 관심사였다. 영국 "더 선"은 레알마드리드가 아르테타 감독을 선임했을 때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티보 쿠르투아를 골문을 지키게하고 수비 라인은 에데르 밀리탕-윌리엄 살리바-안토니오 뤼디거-데이비드 알라바로 배치하고 중원은 주드 벨링엄-오렐리앵 추아메니 그리고 2선은 비니시우스 주니우르-마르틴 외데고르-부카요 사카 최전방에는 카림 벤제마가 배치되었다.
매체는 아스널의 선수를 사카 , 외데고르 , 살리바를 데려오는 가설을 보여줬으며 지단을 존경하다던 벨링엄의 추가 합류의 선발 라인업을 볼 수 있었다.
스페인 국적의 아르테타가 레알마드리드로 합류 시 어색할 것 같지 않았지만 실상 그가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은 매우 낮게 예상되고 있었으며 아르테타의 레알마드리드행은 아스널을 떠난 뒤 다른 구단의 지휘봉을 잡고있을 때나 가능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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