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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 토트넘 아닌 레알마드리드로 향하나? 안첼로티 대체자로 낙점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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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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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PSG의 감독으로 활동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현재 소속팀이 없는 야인 신분인 가운데 최근 콘테의 인터뷰로 인해 감독 교체를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갑작스런 폭탄 발언으로 차기 감독에 대해 회의까지 한 토트넘이었으며 다양한 감독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던 현재 팬들과 토트넘 선수단이 포체티노의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포체티노의 토트넘 복귀가 급물살을 타게된다.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과 포체티노가 접촉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었지만 포체티노 외에도 여러 감독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포체티노의 복귀를 고민하던 사이 레알마드리드가 등장해 포체티노의 복귀를 가로막을 수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안첼로티 감독이 떠날 경우 포체티노를 선택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고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멀어진 레알마드리드는 안첼로티와 동행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았다.

 

레알마드리드에서 경질 될 경우 감독 은퇴를 하겠다던 안첼로티였지만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설이 언급되며 레알마드리드 내에 비니시우스 , 밀리탕도 이러한 발언을 했다며 브라질 출신의 맨시티 골키퍼인 에데르송도 안첼로티가 새 브라기질 국대 감독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었다.

현재 안첼로티의 레알마드리드는 휘청이는 상태였으며 이전부터 포체티노의 선임을 고려했던 레알마드리드는 안첼로티대체자로 포체티노를 선택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토트넘은 빠른 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 레알마드리드에게 포체티노를 빼앗길 수 있었으며 포체티노 역시 토트넘이 아닌 레알마드리드라는 빅클럽 지휘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이 포체티노 부임을 망설이는 이유는 바로 다니엘 레비 회장 때문이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여전히 포체티노의 능력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고 레비 회장의 감독 후보에는 포체티노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포체티노는 확실히 토트넘을 바꿔놓긴 했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이후 토트넘을 기대 이상으로 만들지 못했고 포체티노의 선임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다양한 이유도 전해지고 있었다.

 

변화를 줘야하는 상황에서 이전으로 돌아가는 행위에 대해 고민이 많은 다니엘 레비 회장이었으며 토트넘은 레알마드리드의 눈치를 보고 포체티노의 선임 문제를 해결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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