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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최고의 선수였던 앙리-비에이라-램파드-제라드 , 감독직 두고 다소 초라한 경쟁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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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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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축구계에 최고의 선수로 언급되었던 티에리 앙리 , 패트릭 비에이라 , 스티븐 제라드 , 프랭크 램파드.

 

이들은 현역 시절 최고의 선수들로 빅클럽들도 영입을 원하던 선수였지만 은퇴 후 감독으로써 화려한 이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비에이라 , 램파드 , 제라드는 선수 시절 EPL의 최고의 미드필더였지만 감독으로써 경질을 당하고 자질까지 의심되고 있는 와중 감독이 없는 구단과 국가대표가 이들의 영입에 대해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소식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우선 "램-제"라고 불리는 프랭크 램파드와 스티븐 제라드의 소식이었다. 이 두 감독은 각각 에버튼과 아스톤 빌라에서 경질을 당한 인물이었다.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가 패트릭(파트리크)비에이라 감독을 경질하며 차기 감독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라드와 램파드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구단 측은 최우선으로 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인 로이 호지슨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지만 장기적인 시선에서 옳지 못한 선임이라고 언급되고 있었다.

 

결국 야인 신세인 램파드와 제라드를 주목할 수 밖에 없던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EPL 감독 경험이 있고 선수 시절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던만큼 구단은 이들의 선임에 대해 고려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선임에 대해 크리스탈 팰리스 팬들은 반말하고 있었다. 팬들은 이 2명의 인물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구단을 재건은 커녕 무너트릴 인물이라고 언급하고 있었고 비에이라보다 더 못한 감독이라며 구단의 차기 감독 후보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보여주고 있었다.

램파드와 제라드는 과거 현역 시절 리그에서 , 국가대표에서도 경쟁을 보여줬듯 감독직을 두고 경쟁을 하고 있었지만 초라한 경쟁에 현역 시절때와 많은 비교가 되고 있었다.

 

이 두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 말고도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두고 경쟁을 하고 있었으며 추후 이들의 소식에 대해 주목을 해야했다.

 

이어 현역 시절 아스널에서 함께 활동했던 티에리 앙리와 패트릭 비에이라가 미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최근 앙리는 프랑스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미국 남자 국가대표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경질 당한 비에이라도 미국 국가대표 감독직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앙리와 비에이라가 미국 국대 감독직을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치만 미국 국가대표 감독이 앙리를 선택할 지 의문이었다. 앙리는 과거 벨기에 국가대표 수석 코치직을 훌륭히 해내며 프랑스 AS모나코의 지휘봉을 잡았었지만 선수단과 불화로 인해 경질되었다.

 

당시 감독인 그는 선수들의 플레이 수준에 대해 강도 높은 비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앙리가 다시 한 번 미국 국대 감독을 통해 감독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

 

반대로 비에이라는 맨시티 U-23으로 시작해 뉴욕 시티 , OGC 니스 , 크리스탈 팰리스라는 커리어가 존재하고 있었고 미국 구단의 감독으로 2년 동안 활동한 이력이 있다는 면에서 미국 국가대표 감독직에 앙리보다 앞서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선수 시절 동료였지만 감독으로써 경쟁이 된 프랑스 국적의 앙리와 비에이라였으며 조만간 미국 축구 연맹은 앙리 OR 비에이라 중 감독 선임을 발표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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