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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 나겔스만 경질해 투헬 선임 준비 완료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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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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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트넘의 차기 감독설로 소란스러운 와중 바이에른 뮌헨이 감독을 교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현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은 독일의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는 율리안 나겔스만이었으며 구단 측은 나겔스만을 경질해 토마스 투헬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알려졌고 독일 매체에서는 투헬 감독이 뮌헨행을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뜬금없는 나겔스만의 경질설에 많은 팬들은 단순한 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라이프치히에서 좋은 지휘력을 보여준 나겔스만의 바이에른 뮌헨은 생각보다 매력적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전까지 분데스리가 독주를 보여줬던 바이에른 뮌헨이었지만 현재 리그 2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구단 측은 이러한 지휘력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한 트레블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못할 가능성을 염두해 감독 교체를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나겔스만의 경질을 두고 구단 내부는 논의 후 결정해 즉각 움직일 것으로 알려졌고 마인츠 , 도르트문트 , PSG , 첼시에서 지휘해 경험이 풍부하고 한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투헬 감독이 차기 감독으로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구단 측은 나겔스만이 챔피언스리그를 우승 시킬 감독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었고 경험이 부족한 나겔스만이 빅클럽을 지휘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낼만한 감독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A매치 휴식기에 감독 교체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으며 나겔스만은 졸지에 야인 신세가 되어버려 타 구단들의 차기 감독 후보에 나겔스만을 추가할 가능성이 컸다.

 

레알마드리드 , 토트넘 등 감독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겔스만이라는 감독에게 계약서를 제안할 수 있었으며 새로운 감독 지각 변동은 축구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었다.

 

투헬 감독의 바이에른 뮌헨 부임은 실시간으로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Here We Go"을 외치고 있었다.

 

토마스 투헬은 2025년 6월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마쳤다고 알려졌으며 조만간 바이에른 뮌헨은 오피셜을 가지고 축구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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