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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해리 케인 이적료 1600억 책정 , 단 일시불 지불만 받는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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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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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토니오 콘테의 사우스햄튼전 경기 후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경질이 얼마 안남았다며 토트넘 수뇌부들은 감독 거취에 대해 회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의 경질 가능성은 점점 올라가고 있고 차기 감독은 이전 조세 무리뉴 경질 때와 같이 라이언 메이슨 코치에게 감독 대행직을 맡길 계획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토트넘의 원클럽맨이자 에이스인 해리 케인의 이적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다음 시즌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되어있는 케인은 이전부터 우승을 원해 이적을 원한다고 밝혔던 가운데 무리뉴와 콘테와 같은 명장이 합류하며 토트넘에서 우승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버텨왔다.

 

하지만 콘테 체제에서도 트로피를 가질 수 없게 되자 케인의 차기 행선지는 토트넘이 아닌 다른 구단으로 언급되기 시작했고 맨유 , 레알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구단들이 케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케인이 다음 시즌에도 잔류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여러 영국 매체에서는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케인의 이적료를 1600억 일시불로 받을 경우 그를 보내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지 않은 현재 ,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었으며 계약이 1년 남은 그의 이적료로 15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었다.

 

1시즌 더 기다려 그를 FA영입을 하기에는 경쟁은 치열했고 케인의 나이 역시 차고 있다는 면에서 서둘러 영입을 해야하는 상황. 레비 회장은 이러한 점을 이용해 케인의 잔류를 언급했고 이는 사업적인 발언이라며 오히려 케인의 이적료를 올리기 위한 작전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에 더불어 케인의 경기력 역시 팬들의 만족도를 책임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좀처럼 팀의 색깔을 잃어버리고 있는 상황에서 케인 역시 이적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벤제마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와 빅터 오시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맨유가 케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오시멘 OR 케인을 선택해야했고 레알마드리드 역시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거금을 일시불로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었다.

 

토트넘이 케인의 구체적인 이적료를 책정했다는 면에서 첼시가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지불한 1700억보다 저렴하다며 첼시 역시 케인의 영입을 주시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EPL 최고의 공격수의 이적료가 책정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구단들과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케인의 거취는 시즌 막바지에 더욱 불타오를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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