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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 나겔스만 경질해 투헬 감독 선임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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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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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구단주가 바뀌자 곧바로 경질되어버린 토마스 투헬 , 경기력 악화와 구단주와 갈등으로 첼시에서 경질당한 그는 충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자로 인해 잉글랜드에서도 쫒겨난 그는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던 가운데 여러 구단이 차기 감독으로 투헬을 원하고 있었지만 실상 그에게 접근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이러한 와중 바이에른 뮌헨이 갑작스럽게 투헬 감독을 선임하겠다는 소식이 전해지게된다. 이들은 독일의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던 율리안 나겔스만을 선임했었지만 최근 경기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과감히 나겔스만을 경질했다는 것이었다.

 

나겔스만은 오스트리아에서 여자친구와 스키를 즐기던 도중 경질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바이에른 뮌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겔스만의 경질과 투헬 선임을 발표하게된다.

 

토마스 투헬의 계약기간은 2년으로 2025년 6월까지였고 차주부터 훈련장에 모습을 비춰 새로운 바이에른 뮌헨을 만들어갈 예정이었다.

 

나겔스만은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은 지 2년 반만에 경질을 당하게 되었고 뮌헨에서 84경기를 치뤘던 그는 60승 14무 10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경기 전적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나겔스만에게 구단의 미래를 맡기는 것을 거부한 끝에 토마스 투헬을 선임했다.

 

토마스 투헬은 PSG , 첼시를 이끌었고 심지어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는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는 면에서 당연 나겔스만보다 믿음직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팬들은 나겔스만이라는 천재 감독을 경질시켜 투헬 감독을 선임한 것에 분노하고 있었다. 팬들은 구단의 결정이 올바르지 않다며 68% 응답자가 올바른 결정이 아니라고 외치고 있었다.

 

나겔스만을 경질한 것을 미친 짓이라고 외치고 있던 가운데 반면 투헬 감독의 선수단 장악이 바이에른 뮌헨에게 올바른 장악이 이뤄질지 역시 팬들의 걱정이었다.

 

토마스 투헬은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고 첫 상대로 친정팀 도르트문트를 상대하게 되었으며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뤄야하는 투헬이었다.

 

투헬 감독의 데뷔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팬들을 외치게 만들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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