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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호나우지뉴 아들" 주앙 멘지스 ,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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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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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리오넬 메시 이전의 등번호 10번의 주인이었던 호나우지뉴 , 우리는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주는 그를 보며 자랐고 역대 축구 선수 중 그러한 개인기 플레이를 보여줘 외계인이라는 별명까지 있었다.

 

호나우지뉴의 플레이는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어떤 선수도 따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호나우지뉴의 이름으로 오피셜을 발표하게된다.

 

바르셀로나는 SNS를 통해 호나우지뉴의 아들인 주앙 멘지스(멘데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멘지스는 바르셀로나의 유스팀에 입단하였으며 과거 자신의 아버지인 호나우지뉴가 1군 무대에 활동한 것처럼 자신도 유스팀에서 성장을 통해 1군 무대에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호나우지뉴의 아들이라는 그림자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멘지스의 바르셀로나 입단은 쉽지 않았다. 입단 테스트 초기 상당히 고전했고 막바지에 활약하며 겨우 입단을 할 수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그가 입단을 하지 못할 뻔 했지만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가 나서 그의 영입을 명령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바르셀로나가 멘지스와 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 빠른 스피드 , 득점 감각이 좋고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공을 다루는 기술이 좋다는 것이 그를 영입한 이유였다.

 

주앙 멘지스는 "바르셀로나는 내 삶의 일부다 , 더 자주 방문할 듯하다"라고 말했고 아버지인 호나우지뉴 역시 아들의 바르셀로나 입단에 대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주앙 멘지스는 중앙 공격수이며 호나우지뉴만큼은 아니지만 개인기를 잘 구사해 상대 선수를 제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만약 멘지스가 1군 무대에 출전할 경우 바르셀로나에서 부자가 대를 이은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더 나아가 멘지스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다면 이 특별함은 더 오래갈 수 있었다.

 

호나우지뉴 주니어 , 외계인 주니어라고 불리며 많은 부담감을 안고 자신의 꿈을 펼쳐야하는 주앙 멘지스 , 그가 과연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 1군 선수로 데뷔할 지 지켜봐야했으며 축구 팬들에게 그리웠던 호나우지뉴의 빈 자리를 채워줄지 기대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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