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의 유일한 흑인 감독이었던 패트릭(파트리크) 비에이라 , 과거 아스널의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지난 시즌 로이 호지슨의 빈 자리를 비에이라가 대체하게 되었다.
이러한 비에이라는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를 리그 12위에 안착시켰으며 준수한 지휘 능력을 보여주는 것 같았지만 그는 최근 12경기에서 단 1경기도 승리를 하지 못하며 결국 경질을 당하게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비에이라를 포함해 그와 함께했던 코치들이 모두 떠났다고 발표를 하였고 크리스탈 팰리스는 새 감독을 구해야 하는 상황임을 밝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월1일 본머스전 승리 이후 단 1경기도 승리하지 못했지만 맨유 , 리버풀 , 뉴캐슬 , 브라이튼 등 5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현재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팬들이 만족할만한 성적을 가져오지 못해 경질을 당하게 되었고 이를 바라보던 전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비에이라 경질에 불만을 표현하고 있었다.
아그본라허는 "이상한 결정이다 , 순위는 12위였고 크리스탈 팰리스는 감독을 위해 뛰는 팀이다 , 공격수는 골 결정력이 부족하고 이러한 결정은 팀의 영향을 끼친다 , 선수들은 비에이라 경질 소식에 화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추후 비에이라 경질 이유에 대해 그가 부진한 선수들에게 너무 친절하고 부드럽게 다가갔다는 이유가 추가적으로 전해졌으며 라커룸에서 비에이라는 보다 뜨거운 승부욕을 보여주지 않은 것 같았다.
비에이라가 떠난 크리스탈 팰리스의 사령탑은 많은 영국 언론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현재 언급되는 인물은 로이 호지슨이었다.
그가 떠난 자리를 비에이라가 대체했지만 다시 호지슨에게 손짓을 하기 시작한 크리스탈 팰리스였다.
로이 호지슨은 현역 시절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활동했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무려 4년 동안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그는 많은 나이로 인해 구단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계약 만료가 되었고 은퇴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왓포드의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왓포드에서 호지슨 감독은 암울한 상황이었다. 왓포드에서 자신의 전술을 녹이지 못하며 있는 상황이었으며 현재 왓포드의 최악의 감독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러한 호지슨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고 이번 시즌까지 그가 지휘하길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호지슨의 그늘에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식이었으며 호지슨 외에도 루시앵 파브르 , 라파엘 베니테스가 차기 감독으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오피셜] 바이에른 뮌헨 , 나겔스만 경질해 투헬 감독 선임 완료 (4) | 2023.03.25 |
---|---|
[오피셜] 은퇴 선언한 메수트 외질 , 도움왕-마에스트로는 떠났다 (8) | 2023.03.23 |
[오피셜] "호나우지뉴 아들" 주앙 멘지스 ,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12) | 2023.03.03 |
[오피셜] 대한축구협회 ,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함께한다 (12) | 2023.02.27 |
[오피셜] 충성심 보인 조던 픽포드 , 에버튼과 재계약 체결하며 구단 레전드 예약! (6) | 2023.02.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