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오피셜] 충성심 보인 조던 픽포드 , 에버튼과 재계약 체결하며 구단 레전드 예약!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2. 25. 10:46

본문

ⓒ 에버튼 홈페이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현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조던 픽포드 , 현재 에버튼의 유니폼을 입고 있던 그는 리그 내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특히 그와 에버튼의 계약기간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는 점에서 많은 구단들이 픽포드를 영입해 자신들의 골문을 강화할 생각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픽포드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이렇게 계약 만료로 에버튼을 떠날 것 같았던 픽포드였지만 에버튼은 공식 홈페이즈를 통해 "픽포드와 4년 6개월의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하며 에버튼의 에이스는 팀 잔류를 선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많은 언론 매체들이 강등권에 안착해있는 에버튼을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토트넘이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픽포드를 주시하고 있던 상황인 만큼 픽포드의 토트넘 이적설은 무게가 실리고 있었다.

 

하지만 픽포드는 2027년까지 에버튼 잔류를 선언하게 되었고 22세에 에버튼에 합류해 에이스로 거듭나 재계약 소식은 에버튼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었다.

강등 위기 에버튼이지만 여전한 충성심을 보여준 픽포드였으며 그는 "에버튼은 거대한 구단이다 , 몇 시즌은 우리가 원했던 대로 하지 못했지만 이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를 순위권으로 올려줄 감독이 있다고 믿는다 , 이 구단에서 성공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며 팬 , 스태프 , 팀원은 늘 훌륭했고 나도 그들처럼 훌륭해지고 싶다"라고 말하며 에버튼 모두를 감동시켰다.

 

픽포드는 2017년 선덜랜드를 떠나 에버튼에 합류했으며 만약 재계약 기간까지 잔류를 한다면 에버튼에서 10년을 채우게된다.

 

에버튼의 이번 재계약 소식은 에버튼의 전설을 알려는 소식이기도 하였으며 28세인 픽포드가 30세가 넘어서도 에버튼의 골문을 지키고 있을 지 주시해야했다.

 

픽포드를 주시하던 토트넘은 다른 골키퍼로 눈길을 돌려야했으며 에버튼의 스태프들과 선수들은 픽포드의 재계약에 힘을 받아 강등권에서 벗어나야했다.

 

에버튼은 현재 리그 16위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안심을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으며 션 다이치 감독 체제에서 이전의 모습을 찾아야했던 에버튼이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