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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 투헬 , 첼시에서 함께했던 선수 5명 합류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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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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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게 된 토마스 투헬 , 감독 복귀를 원한던 그는 토트넘의 감독직을 두고 접촉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뮌헨의 제안이 오자 모두 취소하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게 된 투헬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투헬 체제로 바꾸며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던 가운데 투헬 감독은 첼시 시절 선수와 코치진을 호출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게 만들 계획이었다.

 

투헬은 첼시 시절 함께했던 코치 3명을 원하고 있었고 선수는 마테오 코바치치 , 에두아르도 멘디 , 카이 하베르츠 , 메이슨 마운트 , 크리스천 풀리식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다.

 

우선 한 때 첼시의 수문장이었던 에두아르 멘디는 케파 아리사발라가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기고 경기 출전을 못하고 있는 와중 바이에른 뮌헨이 멘디의 영입에 도전한다면 첼시는 기꺼이 멘디를 내줄 것 같았다.

 

무엇보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의 부상으로 얀 조머를 영입했지만 나이를 생각했을 때 여전히 골키퍼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멘디로 보강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메이슨 마운트 , 세대 교체로 입지가 보장되지 않은 카이 하베르츠 , 외면당한 풀리식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했다.

우선 카이 하베르츠는 이전부토 바이에른 뮌헨 보드진들이 원하던 선수 중 한 명이었으며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를 보여준 풀리식은 분데스리가를 경험했다는 면에서 뮌헨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코바치치의 영입은 순조롭지 않을 예정이다. 포터 체제에서도 코바치치는 중요 선수로 여겨지고 있고 첼시 측에서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면에서 코바치치의 선택만이 남은 상황이었다.

 

투헬 감독은 짧지만 과거 첼시에서 함께했던 인물들과 재회를 바라고 있었으며 반대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선수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부임 첫날 라커룸에 찾아가 선수들의 유니폼을 만지는 행동을 보였고 여기서 등번호 13번의 유니폼을 만진 그는 "유갑스럽게 벌써 3번째 지도다"라고 말했다.

 

그 선수는 에릭 막심 추포-모팅 , 추포 모팅은 과거 마인츠 , PSG에서 투헬 감독과 함께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함께하며 투헬의 남자가 되어버렸다.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는 선수가 존재한다면 떠나는 선수도 반드시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떠한 일이 펼쳐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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