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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논란" 칼빈 필립스 , 주전 경쟁에 밀려 맨시티 떠나고 싶어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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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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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주축 선수로 여겨졌던 칼빈 필립스. 잉글랜드의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 탄생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 중 맨유도 칼빈 필립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그가 라이벌 구단인 맨유의 제안을 뿌리치고 맨시티로 이적한 가운데 이적료 667억으로 로드리와 함께 페르난지뉴의 대체자로써 맨시티의 중원을 책임질 것 같았다.

 

맨시티에 합류한 필립스는 부상으로 좀처럼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과체중으로 돌아오며 축구 팬들에게 많은 충격을 선사했다.

 

이러한 필립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습을 보였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아직 필립스가 주전 선수로 뛸 자세가 되지 않았다며 좀처럼 필립스는 EPL에서 뛰지 못하고 있었고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기대에 미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소 있었다.

이를 바라보고 있던 리즈 유나이티드가 칼빈 필립스 복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가운데 맨시티는 최근 뉴캐슬의 브루누 기마랑이스 영입을 원하고 있어 필립스를 포함한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스 역시 잉글랜드 국가대표 승선을 위해 그에게 필요한 것은 출전 시간이었으며 그는 유로 2024 출전을 위해서라도 그라운드를 밟아야했다.

 

이러한 이유로 필립스는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즈 유나이티드에 이어 레스터시티 , 웨스트햄 , 뉴캐슬 등 다양한 EPL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국가대표 경기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칼빈 필립스였지만 맨시티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필립스가 맨시티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경우 임대 이적이라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필립스의 부진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필립스가 한 시라도 폼을 끌어올려 로드리와 경쟁을 촉구하고 있었고 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행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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