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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영입만을 노리는 인터밀란 , 메시-오바메양-케이타 영입 나선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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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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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감독 교체 , 선수 영입 등 각 나라의 빅클럽들이 많은 오피셜과 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밀란은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인테르 역시 변화를 추구하고 다음 시즌 구단에 새로운 바람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들은 현 감독인 시모네 인자기를 경질해 다른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었다.

 

인터밀란은 차기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 , 주제 무리뉴를 고려하고 있었으며 선수 영입까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인터밀란은 재정난으로 선수 영입에 항상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그렇다고 선수 보강이 없어서는 안 될 상황이었다.

 

완전 이적 옵션을 가지고 임대 영입한 로멜루 루카쿠는 저조한 활약을 보여줘 첼시로 복귀시키기로 마음 먹었고 에딘 제코의 많은 나이로 인해 인테르는 단기 재계약을 원했지만 선수와 의견이 맞지 않은 현 상황이었다.

 

여기서 인터밀란은 공격수 보강으로 첼시의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첼시 소속의 공격수 , 루카쿠를 보내고 오바메양을 데려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문제는 바로 이적료였다. 오바메양의 이적료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재정난을 겪고 있는 만큼 이들은 보다 쉽게 오바메양을 노리고 있었다.

 

인터밀란은 첼시가 오바메양과 계약을 해지하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바르셀로나도 오바메양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면에서 계약 해지 시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로 향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 다음으로 이번 시즌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넬 메시를 인테르가 자유 계약으로 영입에 관ㅅ미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 , 아르헨티나 매체에서는 "인터밀란이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 하비에르 사네티 부회장의 메시와 관계를 이용해 영입에 나설 수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바르셀로나가 움직이기 전 사네티가 서둘러 메시에게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인터밀란은 메시 영입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어지만 당시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 같지 않았던 메시의 영입은 불발되고 말았다.

 

인터밀란은 차기 행선지를 고민하고 있는 메시에게 손짓하고 있었으며 메시의 이탈리아 세리에 도전기가 만들어질 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어 다음 선수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였다. 합류 당시 구단 레전드인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 8번을 물려 받은 케이타였지만 축구 팬들에게 잊혀지고 이제는 계약 만료 시기를 코 앞에 두고 있었다.

 

실상 케이타의 계약 만료가 확정된 가운데 케이타 역시 이적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케이타의 차기 행선지는 전 라이프치히 선수였던 만큼 분데스리가 복귀가 언급되고 있었지만 인터밀란이 케이타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은 이적료가 없는 선수들의 영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바르셀로나와 같은 계약 만료가 된 FA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오바메양 , 메시의 복귀를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라는 경쟁자를 이겨야하는 가운데 인터밀란이 위의 3명의 선수 중 전부 영입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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