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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 PSG와 계약 만료되면 바르셀로나 복귀하나?!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3. 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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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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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되는 리오넬 메시 , PSG는 네이마르를 방출 대상자로 지목했지만 메시와 동행을 고민하고 있었고 실상 계약 만료로 메시를 떠날 보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PSG는 메시와 짧은 재계약을 원했지만 최근 프랑스 매체에서는 메시가 잔류를 원하고 있지만 음바페와 같은 수준의 연봉을 원한다며 PSG의 재계약에 먹구름이 끼고 있었다.

 

세대 교체를 준비하는 PSG 입장에서 확실히 메시는 슈퍼스타이고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음바페 수준의 연봉을 지불하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오히려 음바페를 중심으로 팀을 꾸릴 PSG였으며 이들은 감독 교체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이들에게 메시의 재계약은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메시는 이번 시즌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타 구단으로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메시의 절친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메시가 유스 시절을 보냈던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갈 것 같다는 의견을 비췄다.

 

반면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였던 막시 로드리게스는 메시의 거취는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으며 언론 매체는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 아니면 인터 마이애미가 유력하다고 언급하고 있었다.

우선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가 제일 유력하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이전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났을 때 메시는 바르셀로나 복귀 생각에 대해 선수로써 복귀 계획이 없다고 말했지만 바르셀로나 회장 , 감독 모두가 메시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으며 선수단 그리고 팬들이 상당히 원하고 있었다.

 

이전부터 메시의 아버지는 바르셀로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와 지속적인 접촉 소식이 전해져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최근 PSG에서 경기 후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야유를 받은 메시는 자신을 반겨주는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했다.

 

그 다음은 인터 마이애미였다.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는 이전부터 리오넬 메시의 합류를 원하던 베컴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라 역시 알 나스르에서 호날두를 대적할 슈퍼스타로 메시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호날두와 달리 바르셀로나라는 유럽에서 원하는 구단이 있다는 면에서 그가 몇 시즌 더 챔피언스리그에서 모습을 비출 것으로 예상되었다.

 

점점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시가 어떠한 선택을 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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