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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31Round] "안토니 맹활약" 맨유 ,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2-0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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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세비야와 2-2 무승부를 기록한 맨유 , 이 경기에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잃은 맨유는 매과이어와 린델뢰프에게 중앙 수비를 맡겨야했다.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진 상황에서 다소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던 맨유는 안토니의 맹활약으로 2-0 승리로 경기를 끝냈으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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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린가드는 벤치에서 시작을 했다.

 

GK - 케일러 나바스

DF - 필리페 , 무사 니아카테 , 스콧 맥케나

MF - 니코 윌리엄스 , 다닐루 , 레모 프로일러 , 헤난 로지

FW - 브래넌 존슨 , 타이워 아워니이 , 모건 깁스-화이트

 

맨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주전 수비수들 부상으로 매과이어와 린델뢰프가 출전했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아론 완-비사카 , 빅토르 린델뢰프 , 해리 매과이어 , 디오구 달롯

MF - 카세미루 , 브루노 페르난데스

MF - 안토니 , 크리스티안 에릭센 , 제이든 산초

FW - 앙토니 마샬

ⓒ 게티

경기가 시작되고 1분 오른쪽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나바스가 막아내고 3분 매과이어가 아워니이를 넘어트리며 옐로 카드를 받고만다.

 

5분 매과이어의 잘못된 터치로 위기상황이 발생되었으며 6분 아워니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완 비사카가 다리로 막아낸다.

 

7분 달롯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8분 오른족 측면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필리페가 헤딩으로 걷어낸다.

 

9분 브레넌 존슨이 완 비사카의 태클에 저지당하고 18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가 슈팅 타이밍을 가져가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나바스가 선방해낸다.

 

19분 노팅엄 포레스트의 코너킥 크로스 , 공중볼 경합 중 매과이어에 팔에 공이 맞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고 21분 왼쪽 측면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낮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24분 로지의 전진 패스 , 하지만 매과이어가 걷어내고 25분 오른쪽에서 에릭센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나바스가 선방해낸다.

 

31분 다닐루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2분 마샬이 시도한 슈팅을 나바스가 튕겨내고 흘러나온 공을 안토니가 득점으로 이어내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유였다.

 

44분 깁스-화이트의 전진 패스 , 달롯의 잘못된 터치를 아워니이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46분 에릭센의 크로스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오른쪽 측면에서 니코 윌리엄스의 패스를 달롯이 막는 과정에서 팔에 맞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고 49분 산초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50분 안토니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2분 아워니이가 질주를 시도하지반 볼 터치로 데 헤아가 공을 잡아내고 56분 왼쪽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지만 나바스가 선방해낸다.

 

58분 안토니가 올라오며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나바스가 선방해낸다.

 

64분 맨유의 프리킥 크로스 , 에릭센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나바스가 선방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71분 오른쪽 측면에서 카세미루의 크로스 , 마샬이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73분 오른쪽에서 니코 윌리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4분 오른쪽에서 안토니가 빠른 템포로 슈팅을 시도하지만 나바스가 선방해낸다.

 

76분 안토니의 전진 패스 , 침투하던 달롯이 골대 구석을 노린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84분 맨유의 프리킥 키커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87분 노팅엄이 깁스-화이트와 린가드를 교체 투입한다.

 

이러헥 경기가 종료되며 맨유가 노팅엄을 상대로 2-0 승리에 성공한다.

 

-안토니는 최고 , 매과이어는 최악-

이번 경기에서 텐 하흐 감독의 제자인 안토니는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득점부터 도움까지 성공한 안토니는 빠른 스피드와 빠른 템포로 상대방의 타이밍을 빼앗아가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안토니의 활약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 제이든 산초는 보다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펼쳐지기 전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의 비난에 대해 "상대 수비수를 죽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안토니를 감샀던 가운데 최근 안토니의 부진이 손가락질을 받는 상황에서 안토니는 노팅엄 포레스전에서 큰 활약을 해주었다.

 

안토니의 스피드 , 감아차기 , 드리블은 매우 위협적으로 다가왔던 경기였으며 공격력에서는 다소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빠진 중앙 수비였다. 무실점으로 그친 경기였지만 해리 매과이어는 여전히 실수를 보여주고 있었다.

 

매과이어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아워니이를 저지해 옐로 카드를 받았고 공중볼 경합 중 공이 팔에 맞았으며 상대 선수를 놓치는 모습과 패스 미스를 볼 수 있었다.

 

해당 경기에서 매과이어는 주장 완장을 차고 있었지만 자칫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덜미를 잡힐 수 있는 경기였으며 영국 매체와 맨유 팬들은 매과이어의 플레이에 불안에 떨었고 그를 "최악"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경기 중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도 이상할 것이 없던 경기였다. 달롯 , 매과이어 등 핸드볼 판정에 대해 관대한 사이먼 후퍼 주심이었으며 제시 린가드는 경기 막판에 교체 투입되어 팀 내 입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는 6번의 슈팅 중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고 맨유는 22번의 슈팅 중 8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7대3으로 맨유가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 역시 맨유가 많은 패스 횟수를 기록했고 각각 9번의 파울을 범했고 2장의 옐로 카드를 나눠가졌다.

 

이 경기의 MOTM(MOM)은 1골 1도움의 안토니였으며 그는 이 경기에서 8.8점의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마샬을 제외하면 모두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으며 노팅엄 포레스트는 필리페가 7.8점 , 나바스가 7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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