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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31Round] 아스널 , 웨스트햄과 2-2 무승부 기록하며 리그 우승과 멀어지고 있다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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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무승부 , 하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웨스트햄에게도 2-2 무승부를 기록한 아스널 , 이들의 리그 우승은 점점 맨시티의 추격으로 초조해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은 웨스트햄 경기에서 리드를 했지만 끝내 따라잡혔고 점점 리그 우승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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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따.

 

GK - 우카시 파비안스키

DF - 블라디미르 초우팔 , 커트 주마 , 틸로 케러 , 애런 크레스웰

MF - 토마스 소우체크 , 데클란 라이스

MF - 제로드 보웬 , 루카스 파케타 , 사이드 벤라마

FW - 미카일 안토니오

 

아스널이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진첸코의 부상으로 티어니가 모습을 보인다.

 

GK - 애런 램즈데일

DF - 벤 화이트 , 롭 홀딩 ,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 키어런 티어니

MF - 마르틴 외데고르 , 토마스 파티 , 그라니트 자카

FW - 부카요 사카 , 가브리엘 제수스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경기가 시작되고 4분 마르티넬리의 크로스 , 마갈량이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분 벤라마의 슈팅이 홀딩의 팔에 맞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는다.

 

7분 외데고르의 전진 패스 , 마르티넬리의 중앙 패스를 제수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아스널이었다.

 

10분 왼쪽에서 마르티넬리의 크로스 , 외데고르가 발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18분 미카일 안토니오의 질주 , 하지만 홀딩의 태클에 저지되고 23분 마르티넬리가 질주 후 중앙 패스 , 외데고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되며 기회가 무산된다.

 

31분 안토니오의 질주 , 마갈량이스에게 막히고 31분 파티가 라이스에게 공을 빼앗기고 공을 받은 파케타에게 마갈량이스가 태클을 시도하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33분 웨스트햄의 페널티킥 키커로 벤라마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으며 35분 파티가 공을 빼앗기고 벤라마의 질주 , 하지만 파티랑 부딫히며 주심은 파티에게 옐로 카드를 선언한다.

 

36분 웨스트햄의 프리킥 크로스 , 안토니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7분 웨스트햄의 코너킥 크로스 , 램즈데일 나와 공을 걷어내고 39분 파케타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9분 사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되며 골대를 벗어나고 50분 마르티넬리가 찬 공이 안토니오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51분 아스널의 페널티킥 키커로 사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4분 마갈량이스가 밀어낸 공을 케러의 전방 크로스 , 보웬이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2-2 동점이 되어버린다.

 

56분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공을 잡아내고 57분 오른쪽에서 보웬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공을 아무도 받지 못한다.

 

66분 아스널이 제수스와 파티를 빼고 조르지뉴와 트로사르를 교체한다. 70분 아스널의 역습 찬스 , 사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파비안스키가 공을 잡아낸다.

 

77분 벤라마의 크로스 , 보웬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티어니가 태클로 막아내고 81분 왼쪽에서 벤라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홀딩이 몸으로 막아낸다.

 

82분 벤라마의 크로스 , 안토니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87분 넬슨의 크로스 , 사카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95분 트로사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된다.

-이러다 우승 놓친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유력해 보였던 아스널 , 경기 초반 2-0 리드를 하고 있었지만 끝내 동점까지 따라잡혔고 결국 승점 1점만을 가져가 버렸다.

 

이전부터 아스널의 리그 우승 가능성에 대해 많은 매체들이 주목을 했던 가운데 결국 아스널과 맨시티는 승점 4점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스널은 27일 맨시티와 대결하는 만큼 승점을 확보해야 했으며 맨시티가 1경기를 덜 치뤘다는 면에서 우승 확률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다.

 

미국의 통계 매체에서는 아스널의 리그 우승 확률을 34%로 추정하며 맨시티의 우승 확률을 66%로 계산한 가운데 아스널은 우승을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PK를 실축한 부카요 사카는 인종차별 공격까지 받았으며 사카는 공식적으로 자신의 실축에 대해 사과까지했다.

 

-경기 통계-

이번 경기에서 웨스트햄은 16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아스널은 11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따.

 

이 경기 점유율은 7대3으로 아스널이 우위를 점했으며 패스 횟수 역시는 3배 차이로 아스널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이 경기는 총 19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웨스트햄은 1장의 옐로 카드를 가져갔고 아스널은 2장을 가져갔다.

 

MOTM은 아스널의 주장이 외데고르로 선정되었으며 그의 평점은 7.9점 , 1골을 기록한 제수스는 7.7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PK를 실죽한 사카는 6.2점의 저조한 평점을 기록한 가운데 최고 평점은 마갈량이스의 8점이었지만 그는 웨스트햄에게 PK를 내줬다는 면에서 그의 평점은 이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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