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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34Round] 메시 없던 음바페 있던 PSG , 트루아에게 3-1 승리하며 리그 선두 질주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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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시가 구단의 허락 없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여행을 떠나 문제가 되고 있던 가운데 메시는 정식 사과를 하며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메시의 팬들은 메시의 행동에 PSG를 떠나라고 언급하고 있었고 PSG측은 훈련에 불참하고 허가없는 여행을 떠난 메시에게 징계를 내리며 트루아전 명단에 제외가 되고 말았다.

 

1위 싸움을 하고 있던 상황에서 메시의 부재가 클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이 경기에서 PSG는 트루아에게 3-1 승리를 거두게 된다.

트루아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2-3으로 오랜 만에 아딜 라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GK - 고티에 갈론

DF - 안드레아스 브루스 , 탕기 주크르 , 아딜 라미 , 에릭 팔머-브라운 , 야세르 라루치

MF - 루시앙 아구메 , 자비에 샤발랭

FW - 윌송 오도베르 , 마마 발데 , 이케 우그보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메시는 훈련 불참 징계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다닐루 페레이라

MF - 워렌 자이레-에메리 , 파비안 루이스 , 마르코 베라티 , 비티냐 , 후안 베르나트

FW - 위고 에키티케 , 킬리안 음바페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8분 오른쪽에서 비티냐의 크로스 , 골대 맞고 튕겨 나온 공을 음바페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15분 베라티의 로빙 패스 , 음바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갈론이 잡아내고 26분 파비안 루이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갈론이 선방해내고 21분 파비안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갈론이 선방해낸다.

 

40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옆그물을 맞추고 44분 마마 발데가 다이빙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베라티의 슈팅을 갈론이 막아낸다. 53분 왼쪽에서 음바페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9분 베라티의 로빙 패스 , 비티냐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갈론이 막아내고 튕겨나온 공이 비티냐의 몸에 맞아 골문 안으로 향하며 득점을 기록한다.

 

83분 왼쪽에서 파페 은디아가 야데의 크로스 , 샤발랭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골 추격하는 트루아였다.

 

86분 왼쪽에서 산체스의 낮은 크로스 , 음바페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흘러나온 공을 파비안 루이스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PSG는 3-1 승리를 거두게 된다.

-메시는 없었지만 음바페가 있었다-

이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의 이름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최근 메시는 구단 허락없이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해 훈련에 불참했고 이러한 이탈로 인해 그는 2주간 출전 정지 , 벌금 징계를 받게 되었다.

 

메시는 정장을 입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를 하며 아르헨티나 인들을 분노케 만들었던 가운데 메시가 없는 PSG의 리그1 우승 경쟁은 더욱 더 주목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메시가 없어도 음바페가 뛰고 있었으며 음바페는 트루아전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분위기를 가져가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이번 경기의 승리로 PSG는 리그 1위를 여전히 질주하고 있었으며 2위인 랑스와 승점 6점차를 기록하며 여전히 위협적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PSG였다.

 

메시가 빠지자 파비안 루이스 , 마르코 베라티 , 비티냐의 활약이 눈에 띄었던 가운데 PSG는 마치 당연한 승리를 챙긴 것 같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트루아는 7번의 슈팅 중 3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31번의 슈팅 중 1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트루아를 가지고 공격을 시험하는 것 같았다.

 

점유율과 패스는 PSG가 2배 이상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은 8.3점으로 파비안 루이스 , 비티냐로 선정되었다.

 

음바페는 7.1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마르코 베라티는 8.2점을 기록한 가운데 트루아의 골키퍼였던 고티에 갈론은 8.2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의 최하 평점은 6.3점으로 안드레아스 브루스로 선정되었으며 평점에서도 PSG는 트루아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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