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 리그1 31Round] PSG , 2위팀 랑스 3-1로 잡으며 리그 선두 질주

리그 1위와 2위의 대결 , 1월에 펼쳐진 두 팀의 경기에서 랑스가 3-1로 승리했으며 PSG는 복수를 해야했다. 그렇게 펼쳐진 경기에서 메시와 음바페의 활약으로 3-1 승리를 하였으며 PSG는 지난 경기의 참패를 그대로 되갚아주는 경기였다.

 

랑스는 일찍 레드 카드를 받아 PSG에게 유리한 경기가 되어버렸으며 이들은 당연하듯 승점 3점을 가져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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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최적의 스쿼드를 가지고 나온 파리생제르맹의 스쿼드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다닐루 페레이라 , 누누 멘데스

MF - 카를로스 솔레르 , 비티냐 , 파비안 루이스

FW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랑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2-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브라이스 삼바

DF - 조나단 그라딧 , 케빈 단조 , 파쿤도 메디나

MF - 제미스와프 프란코프스키 , 살리스 압둘 사메드 , 세코 포파나 , 데이베르 마차도

MF - 아드리엔 토마손 , 안젤로 풀기니

FW - 로이스 오펜다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2분 오른쪽 측면에서 풀기니의 크로스 , 포파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13분 왼족에서 음바페의 중앙 패스 ,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19분 사메드가 하키미에게 강력한 태클을 시도하며 주심은 그에게 레드 카드를 들어올렸으며 27분 누누 멘데스의 돌파ㅡ,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1분 비티냐의 패스를 음바페가 터닝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1-0이 되어버린다.

 

33분 왼쪽에서 오펜다의 중앙 패스 , 프란코프스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6분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7분 비티냐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하며 득점에 성공한다. 40분 메시가 음바페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으며 침투했고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금방 3-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7분 오른쪽에서 오펜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58분 랑스의 코너킥 크로스 , 파비안이 팔로 막으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60분 랑스의 페널티킥 키커로 프란코브스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1이 되어버린다.

 

65분 오펜다의 질주 , 이어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74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멘데스의 중앙 패스 , 음바페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위력이 약했다.

 

75분 프란코프스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77분 오른쪽에서 하키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삼바가 선방해낸다.

 

87분 PSG의 프리킥 키커로 메시의 패스 , 음바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90분 오펜다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PSG가 랑스에게 3-1 승리르 거두고만다.

-1위 독주 분위기 가져간 PSG-

2위인 랑스를 잡고 리그 1위를 질주하게 된 PSG , 지난 패배의 설욕전은 물론 2위를 잡으며 승점 9점차로 1위를 독주하게 된 파리생제르망이었다.

 

PSG는 리그 3연승을 하게 되었고 음바페는 PSG에서 139호골을 기록하며 PSG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어버렸다. PSG는 챔스 탈락 , 네이마르 부상 , 메시의 재계약 , 갈티에 감독 경질 등 다소 소란스러운 상황에 놓였었지만 리그 우승에 우위를 점하며 다소 안정적인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게 되었다.

 

PSG는 남은 경기에서 연이어 승리한다면 조기 우승이 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이들은 우선 리그1 우승에 총력을 다해야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를 비롯해 메시가 에이스라는 것을 정확히 보여주는 경기였으며 비티냐의 중거리 슈팅은 놀라울 정도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5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랑스는 14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0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랑스는 1장의 레드 카드를 가져가게 된다.

 

경기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선수는 1골 1도움의 킬리안 음바페의 9점이었으며 메시는 8.4점 , PSG의 선수들은 대부분 7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했다.

 

반면 랑스는 레드 카드를 받은 사메드가 5.4점을 기록했고 대부분 5~6점대 평점을 기록하며 2위팀 같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