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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30Round] 베테랑들의 면모로 니스전 2-0 승리한 PSG , 연패 탈출 성공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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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패배를 기록하고 있던 PSG , 갈티에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커져가는 시점에서 이들은 OGC 니스를 상대하게된다.

 

이 경기에서 PSG는 2-0으로 승리해 연패를 탈출하게 되었고 메시와 라모스의 베테랑 득점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PS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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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C 니스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4-3으로 아스널 출신의 2명의 선수를 볼 수 있었다.

 

GK - 카스페르 슈마이켈

DF - 유수프 은다이시마예 , 단테 , 장 클레어 토디보

MF - 앙투앙 멘디 , 케프랑 튀랑 , 히삼 부다위 , 멜뱅 바르

FW - 니콜라 페페 , 애런 램지 , 테렘 모피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아슈라프 하키미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다닐루 페레이라 , 누누 멘데스

MF - 카를로스 솔레르 , 비티냐 , 헤나투 산체스

FW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3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16분 튀랑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22분 멘데스의 크로스 , 다닐루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26분 왼쪽에서 멘데스의 중앙 패스 , 메시가 가볍게 득점으로 이어내며 선제골을 기록한다.

 

43분 왼쪽 측면에서 튀랑의 크로스 , 페페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내고 45분 오른쪽에서 램지의 크로스 , 모피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1분 니스의 코너킥 크로스 , 단테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52분 크로스를 받은 페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61분 파비안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슈마이켈이 선방해내고 70분 니스의 코너킥 크로스 , 단테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돈나룸마가 선방해낸다.

 

76분 PSG의 코너킥 크로스 , 라모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92분 하키미의 질주 , 하지만 슈마이켈이 나와 공을 걷어내고 흘러나온 공을 메시가 받아 음바페에게 패스 , 음바페가 빈 골문에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연패를 끊는 PSG였다.

-경질의 기로에 놓인 갈티에-

스타드 렌 ,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PSG , 2연패 후 갈티에 감독은 앞으로 남은 2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시 경질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만큼 경질을 코 앞에 두고 있는 갈티에 감독이었으며 2연패 당시 알 켈라이피 회장은 라커룸에 찾아와 분노를 표출했고 갈티에 감독 역시 자신의 잘못이 있다고 언급한 바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는 니스에게 승리했다. 실상 돈나룸마의 선방쇼로 실점을 내주지 않은 PSG였으며 베테랑 선수인 메시와 라모스의 득점으로 승리를 얻는 PSG였다.

 

그렇게 갈티에 감독의 동행은 잠시나마 길어지고 있었고 현지에서도 갈티에 감독의 능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경기의 승리는 매우 중요했다.

 

하지만 갈티에 감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앞으로 경기 결과에 주목을 해야했고 패배 시 갈티에 감독의 경질 소식을 접할 수도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니스는 21번의 슈팅 중 7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13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는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에서 총 10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니스는 1장의 옐로우 카드를 가져가게된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돈나룸마의 9.1점이었으며 라모스는 8.4점 , 메시는 8.8점을 기록했다.

 

헤나투 산체스는 10분 만에 교체되어 6.1점의 평점을 기록하였고 이 경기의 최하 평점은 카스페르 슈마이켈로 5.5점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무득점에 그쳤고 1골 1도움의 메시를 제치고 경기 MVP로 선정된 돈나룸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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